• 이 가운데 일본에서는 일본성서협회(이사장 오오미야 히로시) 주최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일본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행사
    올해는 이 종교개혁이 일어난 지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독일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는 기독교의 기본 이념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참된 진리를 세상에 알리자는 취지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본에서는 일본성서협회(이사장 오오미야 히로시) 주최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미얀마 정부는 로힝야족의 인종청소를 멈추고 이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 2017년 9월 1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미얀마 정부의 로힝야족(the Rohingya) 탄압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안보리는 "미얀마 정부가 치안 활동을 벌이는 과정에서 로힝야족에 과도한 폭력을 가했다는 보고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민간인을 보호하고 난민..
  •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PAUA) 제10차 2018 세계 교육선교대회(첫 미국대회) 기자회견
    PAUA, 오는 2018년 2월 '제10차 2018 세계 교육선교대회' 개최한다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PAUA)가 오는 2018년 2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풀러신학교와 LA 미주지역 교회들에서 '세계교육선교대회 및 한인교회 선교보고'의 시간을 갖는다. 이를 위해 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회를 적극 홍보했다...
  • 윤영관 명예교수(서울대, 전 외교통상부 장관)는 기조강연을 통해 '남북 주민들 간 통합 노력'을 강조했다.
    "안보위기·한반도 평화 위해 한·미 공조와 협력 필요"
    북핵·미사일로 말미암은 한반도 위기 상황에 대해 전문가는 어떻게 바라보고 그 해법은 무엇일까? 지난 21일 장신대에서 열린 평화통일신학포럼에서 윤영관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전 외교부장관)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북핵 위기"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한·미 동맹 강화 등 내·외적인 촘촘한 외교·안보 등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만석 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지하드의 진짜 의미(2)
    “어떤 이들이 선지자 께서 타북 전투에서 돌아오면서 우리는 지금 작은 지하드에서 더 큰 지하드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주장하는데 이 하디스는 출처가 없다. 이슬람에 대한 지식을 가진 자 중에 그런 말을 한 사람은 없다. 불신자들에 대한 지하드야말로 가장 숭고한 행동이다. 그리고 그것은 인류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행동이다.”(위키피디아 영문판 ‘Lesser vs Greater Jih..
  • 기침 신임총회장 안희묵 목사
    [9월 총회] 기침 신임총회장에 안희묵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07차 정기총회가 18일 시작된 가운데, 안희묵 목사(꿈의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당선됐다.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총회에서 안 목사는 전체 1802표 가운데 915표를 얻어 총회장에 선출됐다...
  • 예장합신 신임총회장 박삼열 목사
    [9월 총회] 예장합신 신임총회장 박삼열 목사 선출
    예장합신 제102회 정기총회가 경북 경주 신평동 코모도호텔에서 19일 시작된 가운데, 박삼열 목사(인천송월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목사는 모두 202표 가운데 183표를 얻어 신임 총회장에 선출됐다...
  • 김상석 목사
    [9월 총회] 예장고신 신임 총회장에 김상석 목사
    예장고신 제67회 정기총회가 충남 천안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김상석 목사(부산 대양교회)와 김성복 목사(부산 연산중앙교회)가 각각 총회장과 부총회장으로 선출됐다...
  • 박영호 목사
    청사혁 제5회 포럼 "미션얼 설교, 삶의 현장과 만나다"
    청사혁은 하나님 나라 신학과 기독교 인문주의에 바탕한 지성적 경건을 추구하며, 지역 교회의 청년 사역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콘텐츠를 생산 유통하고, 청년 사역자들의 교류와 담론 형성의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이를 통해 한국교회 청년 사역이 탈역사적이고 감성주의적 신앙을 넘어서 지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