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은 오는 23일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인 ‘사건21’을 공개했다. 이 콘텐츠는 사사 시대 이스라엘인들이 하나님을 이용하며 자기 욕심을 채웠던 모습을 통해 21세기 기독교 신자들이 자신의 삶을 되짚어보고 재정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되었다... 
목원대, 새학기 교직원 경건회 열어
목원대학교(이희학 총장)가 지난 20일 정오에 채플에서 교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경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유장환 교목실장의 사회로, 81학번 동문인 목원대학교회 담임 김홍관 목사가 ‘이 마음을 품으라’(빌2:1~8) 주제로 설교를 했다... 
70대 의사, 뇌출혈 증세에도 튀르키예 지진난민 진료
70대 의사가 튀르키 대지진 현장에서 뇌출혈 증세에도 불구하고 이재민 진료봉사활동을 벌인 사실이 알려졌다. 이 의사는 귀국 후 뇌수술을 받았고, 조만간 진료현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그 주인공은 지난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안타키아 등 튀르키예 대지진 현장에서 긴급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던 온종합병원 호흡기알레르기센터 오무영 센터장(소아청소년과전문의)이다. 그동안 당사자의 .. 
순수선교회, 감신대에 장학금 전달
임재웅 목사(신촌감리교회 담임)와 김덕기 장로(순수선교회)가 지난 14일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를 방문했다. 김 장로는 순수선교회의 이름으로 대학원 학생 5명에게 전액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추후에도 장학금 전달은 계속될 예정이다... 
서창원 박사 “챗GPT, 모범 답안 알려주지만 진리는 아냐”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의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챗GPT 이야기’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서 교수는 “처음에 시작한 모든 것들이 좋은 의미에서 출발을 했다고 할지라도 인간이 죄성을 지닌 존재라는 사실은 잊어선 안 된다”며 “선을 행하는 자가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 시편 기자의 고백이기도 했다”고 했다... 
CTS, 故 정필도 목사 1주기 추모 특집 방송 방영한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한국교회의 지도자였던 고(故) 정필도 목사의 1주년 기념 그의 발자취를 담은 추모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이를 위해 특별 다큐멘터리와 정필도 목사가 출연한 프로그램을 특별 편성하며, 부산 수영로교회에서도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 
원더걸스 선예, 강서대 실용음악학과 특임교수로 임명돼
원더걸스의 메인 보컬이었던 선예(본명 민선예) 씨의 강서대학교(총장 김용재) 실용음악학과 특임교수 임용식이 지난 2일, 강서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민 교수는 학생들에게 특강과 레슨을 지도할 예정이며, 지난 5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성경의 ‘룻기’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루쓰’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민선예 교수의 강서대학교 교원 생활에 대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故 정필도 목사의 영적 유산, 어려움 타개해 나갈 주춧돌”
부산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故 정필도(1944~2022) 목사 별세 1주기를 맞아 20일 오전 수영로교회 사랑홀에서 ‘증인, 만나다·엎드리다·전하다’라는 주제로 추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故 정필도 목사는 지난해 3월 21일 별세했다. 컨퍼런스에는 박응규 교수(아신대)가 ‘증인 만나다’, 박성일 목사(웨스트민스터대)가 ‘증인 엎드리다’, 이상규 교수(고신대 명예교수, 백석대 석좌)가..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예장 통합 교회들과 튀르키예 후원금 전달식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대표 크리스 위크스)가 20일 오전 인천 소재 주안장로교회(담임 주승증 목사)에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 교단 12개 교회와 함께 튀르키예 피해지역의 긴급 대응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독교는 인간중심적인 종교인가?
박찬호 교수(창조론온라인포럼 공동대표, 백석대 조직신학)가 지난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36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인간중심주의에 대한 반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린 화이트(Lynn Townsend White, 1907~1987)는 1967년 ‘우리의 생태 위기의 역사적 뿌리’라는 논문에서 산업혁명 이후 도래한 생태계의 위기를 자연에 대한 중세 기독교 신학의 태도에서.. 
성결대, 2022 대학만족도조사 결과 전년 대비 증가해
성결대학교에서 실시한 2022학년도 대학만족도조사 결과 전년 대비 종합만족도 점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성결대학교 평가지원과는 최근 2개월간 대학의 교육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재학생, 졸업생, 학부모, 산업체, 지역사회, 교원, 직원 등 총 3,742명이며, 종합 만족도 점수는 65.37점으로 전년보다 1.32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가 전하는 복음, 신실한 제자들의 공동체 위에 온전하게 전파돼”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2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공동체가 전도한다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전도에서 복음을 나누고 설명하는 중요한 가교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개인이다. 그렇지만 그 복음의 내용을 삶의 경험으로 확증하고 생생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공동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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