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나서
    지구촌교회 담임 최성은 목사가 9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최근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최 목사도 동참한 것이다. 최 목사는 1인 시위에 동참하게 된 동기에 대해 “27세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24년 동안 살면서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는 일을 경험했다. 그것을 막기 위해 1년 동안 금식기도하며, 워싱턴 주에 있는 교회..
  • 제44차 목회자 예수동행일기 세미나
    제44차 목회자 예수동행일기 세미나 개최한다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이하 위지엠)가 오는 4월 17~19일까지 2박 3일간 여정으로 제44차 목회자 예수동행일기 세미나를 경기도 광주 소재 소망수양관에서 개최한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3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세미나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선한목자교회(담임 김다위 목사) 원로 유기성 목사가 주강사로 나선다...
  • 한국교회법학회 제30회 학술세미나
    한국교회법학회, ‘세계여성의 날’ 맞아 성명 발표
    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교수)가 8일 ‘여성을 위한 권리 신장과 양성평등에 더욱 매진하자’라는 제목으로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교회법학회는 “제115회 세계여성의 날을 즈음하여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에서 여성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우리는 세계 모든 나라에서 여성의 권리 신장과 양성평등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 디자인세연 박성옥 대표 한남대에 발전기금 기탁
    디자인세연 박성옥 대표, 한남대에 4년째 학교 발전 위한 기금 기부
    한남대(이광섭 총장) 회계학과 98학번 졸업생인 디자인세연 대표 박성옥 씨가 발전기금 500만 원을 한남대에 기탁했다. 이로써 4년째 한남대 후배들을 향한 사랑을 이어갔다. 7일 오전 이광섭 총장 접견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기탁식에서 박 대표는 손소독제 240개(시가 216만 원 상당)와 장학금을 수차례 기탁한 것에 이어 이번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한남대 후배들과 구성원들이 희망..
  • 하이패밀리 사모세미나
    (사)하이패밀리 MBA 개강, ‘가정사역의 미래를 모색하다’
    사단법인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가 지난 6일 가정사역전문가와 신체심리치료사를 양성하는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MBA(김향숙 원장)가 개강했다.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MBA는 가정사역과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진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본원은 개교회를 지원하기 위해 체계적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새로운 교회의 후원을 받아 전 과정이 사이버로 전환되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
  •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412회 학술발표회
    “장신신학 형성의 역사에서 크레인 신학에 대한 이해 필요”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최근 제412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박형신 교수(한국기독교역사학회 기획이사, 남서울대)의 사회로, 강성효 목사(영주 장수교회 은퇴목사)와 김영웅 박사(장신대)가 각각 발제했다...
  • 한동대학교 개교 28주년 기념식
    한동대, 개교 28주년 기념식 행사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7일 효암별관 3층에서 개교 28주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영길 박사가 초대총장으로 취임하며 1995년 2월 4년제 종합대학으로 출범한 이래, 학교의 혁신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공동체 중심의 인성교육, 국제화 역량을 강조하는 특성화 교육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 숭실대 제33대 문태현 총동문회장
    문태현 숭실대 총동문회장 연임
    숭실대학교가 지난 2월 27일 교내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문태현 제33대 총동문회장 취임예배를 드렸다. 취임 예배에는 숭실대 이사장 오정현 목사, 종암중앙교회 조성환 목사, 신요안 학사부총장, 한헌수 숭실사이버대 총장, 이수진 국회의원, 양경숙 국회의원, 조성기 숭실사이버대 이사장, 김바울 노조지부장, 한원일 전국대학동문회발전협의회 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 한국개혁신학회 제152차 학술심포지엄
    “기독교적 가치관·역사관 갖고 세상 이끌 지도자 필요”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 박사)가 지난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152차 학술심포지엄을 장신대성지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권혁성 목사(한국개혁신학회 감사, 성지연구원 후원이사장)가 ‘선을 넘는 사람들’(행 10: 9~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3명의 발표자가 각각의 주제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