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한국 참석 사진
    청년선교운동 "선교적 삶과 나가는 선교사에 대한 강조 균형 이뤄야"
    청년 선교 전문가들은 청년 선교 헌신자가 선교 동원 및 파송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힘들고 긴 훈련 과정, 선교단체와의 접촉 감소, 학생선교단체의 활동 위축, 파송보다 선교사적 삶을 강조하는 선교 개념의 확대 등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선교한국 관계자는 "선교에 헌신한 청년들은 많지만, 실제로 훈련 과정을 거치며 나가는 것을 주저하는 등 병목현상이 있다"며 "청년 선교사 파송률 감소는..
  • 선교한국 사진
    달라지는 청년 선교동원운동...참가자 줄어도 헌신도는 유지
    교회 청년부 약화, 학원선교의 위축 등에도 청년, 대학생의 선교 관심도 및 헌신도는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선교현장으로 나가는 비율은 현저히 줄고 있다. 선교한국은 신임 선교사의 평균연령을 40세 이상(남성 기준)으로 추산한다. 전세계에 선교사를 활발히 파송한 I선교단체는 20대 신임 선교사 비율이 20년 전에 비해 4분의 1로 줄었다...
  • 예장통합, 교정, 경찰, 소방선교 워크숍 내달 21일
    4월 21일 오전 11시 30분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열리는 제98회기 총회 교정, 경찰, 소방선교 워크숍은 개회예배와 강의로 진행된다. 교정경찰선교분과장 송재구 목사가 설교하며, 용산소방서 최철용 목사가 '소방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 영등포경찰서 김영미 목사가 '경목실 운영 및 경찰선교사역 사례', 서울구치소 사회복귀과 과장 김영식 서기관이 '정부의 교정정책 변화와 과..
  • 이용규 선교사
    "차세대 선교 주자 섬기고, 협력 통한 시너지 얻어야"
    "앞으로 세계선교의 가장 큰 격전지는 아시아 대륙이 될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아시아권 선교의 차세대 주자인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가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을 준비해야 합니다." 베스트셀러 '내려놓음'의 저자이자 현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대학교 설립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용규 선교사는 GP선교 소식지 최신호에서 "한국교회가 이제 현지인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이들이..
  • 선교 재정관리자 위한 선교재정학교 개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사당동 삼광교회에서 '2014년 KWMA 선교재정학교'를 개최한다. KWMA 사무국은 "최근 모 선교단체에서 재정사고가 일어난 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재정 관리자들이 재정 전체를 관리, 감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이번 학교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용천노회 장기발전연구회 세미나
    통합 용천노회, 다음세대 및 북한선교 방안 논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예장통합) 산하 용천노회(노회장 최태협 목사)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양주 예닮원에서 장기발전연구회 세미나를 열었다. 노회 소속 목회자, 장로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9개 분과(국내선교, 해외선교, 다음세대, 통일선교, 노회행정, 문화선교, 개척교회 자립위원회, 훈련원, 사회봉사 등)로 나눠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고 분과토의하는..
  • 한기축연 한라축제를 앞두고 사무총장 류영수 목사는 전국 지부를 순회하며 지부 관계자들을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기축연, 제주 한라축제 앞두고 전국 지부 순회
    한국기독교축구선교연합회(한기축연, 대표회장 유병석 목사)가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간 전국 지부를 순회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회원 교회의 스포츠 선교 사역을 격려한다. 한기축연 사무총장 류영수 목사는 지부 관계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특히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제주도 회천구장에서 열리는 한기축연 '한라축제'를 앞두고 전용단복을 나누어 주기 위해 순회 ..
  • 이시영 장로
    "그리스도인에게 은퇴란 없어" 시니어 세대를 부르시는 하나님
    인천 제삼교회에서 진행된 제4기 서울·경기 시니어 선교학교에서 이시영 장로는 "그리스도인에게 은퇴란 없다"며 시니어 인재들이 앞으로도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현역' 일꾼으로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40대부터 80대까지 인생의 후반을 맞이한 시니어 세대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훈련하는 시니어선교학교 첫 강의에는 30여 명의 시니어 선교 관심자 및 헌신자들이 모였다..
  • 예장통합, 제1회 예비역 군종목사 선교대회 및 군선교정책세미나
    "다음세대 선교에 어려움 겪는 한국교회, 시대 맞는 군선교 전략 필요"
    최근 한국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 선교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60만 장병들을 상대로 하는 군선교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예장통합) 예비역 군종목사회는 군선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제1회 예비역 군종목사 선교대회 및 군선교정책세미나를 25일 오전 11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 임성빈 교수
    중요성 높아진 군선교 달라진 세대 위해 변화 필요
    군선교 현장 지원 및 정책 수립을 위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예장통합) 제1회 예비역 군종목사 선교대회 및 군선교정책세미나에서 임성빈 장신대 교수는 "1995년 이후 개신교인 숫자가 정체 내지 감소하면서 한국교회는 위기를 맞고 있다"며 "특히 다음세대인 19세 이하 연령대 기독교인이 매우 취약한 가운데 군선교와 학원선교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 케냐 몸바사(Mombasa)의 과부 클라리스 메솔
    "내 삶이 산산조각 나도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케냐 몸바사(Mombasa)의 과부 클라리스 메솔(Claris Mathole)이 품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다. 클라리스는 이 믿음으로 인해 자신의 남편이자 리디머가스펠 교회의 목사인 찰스 메솔(Charles Mathole)이 무자비하게 살해됐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에게 물었지만, 그 어떤 답도 받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저는 평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