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UA 2014 국제교육선교 서울대회
    "130년 교육선교의 '빚' 자원하는 마음으로 갚을 때"
    "아시아, 아프리카의 기독대학에서 교육선교에 자원할 21세기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 선교사들이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설립한 대학 연합체인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PAUA, Pan Asia & Africa Universities Association)의 2014 국제교육선교 서울대회가 교회초청감사보고회를 시작으로 24일 막이 올랐다...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북한교회 재건 위해 연합·단일·독립의 3대 원칙 필요"
    "건강한 북한교회 재건을 위해서는 한국교회의 창구를 일원화하는 '연합의 원칙' 각 교단의 이름으로 하지 않는 '단일의 원칙' 탈북민을 통해 북한에 3백개 교회를 회복하는 '독립의 원칙' 등 3대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2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제10차 북한교회세우기연합 정기 포럼에서 기독교학술원장 김영한 박사는 "한반도 통일은 북한 동포들만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주민들에게도 ..
  • BAM 게리 호그 박사, 데이빗 김, 정성욱 교수, 대럴 힐드 장로
    "한국교회, 비즈니스와 선교 '이분법적 사고' 극복해야"
    "비즈니스와 선교는 더 이상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시대는 비즈니스와 직장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 '비즈니스 선교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세계선교의 새로운 모델로 '비즈니스 선교(BAM, Business As Mission)'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적인 비즈니스 선교 전문가들이 방한해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의 방안으로 '관대한 나눔'을 화두로 던졌다. 이들은 ..
  • 한국경목총회 신년하례회
    "13만 경찰·50만 경찰가족 복음화 위해 앞장 설 것"
    한국경목총회(이하 한경총)가 20일 11시 경기도 광명 함께하는교회에서 전국 경목위원 및 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선교 활성화를 위한 신년하례회 및 시무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복음 전도의 거룩한 사명을 가지고 경찰 선교를 통한 민족 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이루고, 생명 역사를 발전시켜 나가는 일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 한국경목총회 이상재 총회장
    이상재 한경총 총회장 "지방청 내 경목실 확보에 주력"
    한국경목총회(한경총)가 지방경찰청 내 경목실 설립을 2014년 주요사업계획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한경총 총회장 이상재 함께하는교회 목사는 신년하례회 및 시무예배 이후 기독일보/선교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지방경찰청 및 경찰서를 순회하면서 현장의 경목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어려움은 경목실이 없다는 것"이라며 "국내 경목실이 있는 곳은 전체 경찰서의 50% 정도이지만, 수도권을..
  • 전방개척 선교지도
    선교사 파송 '불균형' 여전…선교 전략 수정 '불가피'
    한국교회가 여전히 복음주의자 비율이 높은 지역에 선교사를 내보내는 등 불균형적인 선교사 파송 및 중복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발표한 개척지수별 선교사 현황에 따르면 일반선교지역(General Missions) 중 복음주의자 비율이 15.5% 이상인 G2 지역, 복음주의자 비율이 10~15.5%인 G1 지역에 각각 7,647명, 3,455명을 파송..
  •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
    "해외 선교대학들, 국내의 인적·물적·영적 자원 필요해"
    "21세기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를 찾습니다!" 120여년 전 조선에 들어온 선교사들이 세운 기독대학들은 한국의 영적 부흥과 경제 부흥을 이끈 다양한 지도자들을 배출한 산실이 되어 왔다. 한국교회가 서구 기독교계에 진 '교육선교의 빚'을 고등 교육이 필요한 2/3세계 국가에서 갚기 위한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이하 PAUA·파우아, Pan Asia & Africa Universities As..
  • KWMA 제24회 정기총회
    "한국교회, 선교에 더욱 힘써 하나님 귀한 역사 이뤄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13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한 해를 결산하고 2014년 조직안 및 사업계획안,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전체 대의원 218명 중 126명(출석 68명, 위임 58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는 1부 개회예배와 2부 회무처리로 나눠 진행했다...
  • 한직선 2014년 신년하례예배
    직장 선교사들 "세상과 일터서 거룩한 역사 이루는 주인공 될 것" 다짐
    지난 11일 산성교회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대표회장 주대준 장로) 고문 및 지도위원 초청 '2014년 신년하례예배'에서 정부서울청사연합선교회장 한충희 장로의 기도 소리가 조용히 울려 퍼지자 여기저기에서 "아멘" 소리가 들려왔다. 이날 모인 150여 명의 직장 선교 지도자들은 새 해에도 각 가정과 교회, 직장, 사회에서 빛과 소금처럼 영향력 있는 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간절..
  • 연도별 선교사 현황
    지난해 한국 선교사 169개국에 2만5,745명 파송
    지난해 한국교회는 정체 및 감소 현상, 재정 압박, 동북아 X국 선교사 추방 등 대내외의 다양한 어려움에도 재작년에 비해 1,003명이 늘어난 25,745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사무총장 한정국 목사)가 최근 발표한 2013년 12월 말 현재 한국선교사 파송 현황(통계)에 따르면 파송 선교사 수는 2004년부터 지난 9년 간 매년 1천 명 이상이 증가..
  • 북한의 어린이
    북한, 12년째 최고 박해국 '불명예'…5만 이상 교인들 정치범 수용소 생활
    전세계에서 기독교인들이 가장 살기 힘든 국가로 북한이 또다시 선정됐다. 벌써 12년째다. 박해 받는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도와 온 국제선교단체인 오픈도어선교회(이하 오픈도어)가 8일 발표한 2014년 세계박해순위(WWL, World Watch List)에서 북한이 1위를 차지했다. 오픈도어는 매년 초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자유가 제한되고 박해 지수가 높은 50개 국가를 발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