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렉 로크
    美 교회 근처서 성경 2백권 소각 사건 발생… “기독교 공격받아”
    미국 테네시주의 한 목회자가 지난 부활절 주일 신원 미상의 용의자가 교회 근처 트레일러에서 2백여권의 성경에 불을 질렀다면서 “기독교가 공격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마운트 줄리엣에 위치한 글로벌 비전 성경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그렉 로크 목사는 부활절 주일예배를 통해 “미국에서 기독교가 그 어느 때보다 공격을 받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주의를 기..
  • 조던 피터슨
    캐나다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 아내 태미, 가톨릭으로 개종
    캐나다의 유명 작가이자 심리학자인 조던 피터슨(Jordan Peterson)의 아내이자 팟캐스트 진행자인 태미 피터슨(Tammy Peterson)이 묵주와 기도가 말기암에서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서 가톨릭으로 개종했다. 태미 피터슨(Tammy Peterson)은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 있는 성 묵주기도 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성야 미사에서 가톨릭 교회로 확증을 받았다...
  • 의사 병원
    “스코틀랜드 의회, 새로운 조력자살 법안 상정… 기독교인들 경고”
    스코틀랜드 기독교인들이 조력자살 합법화 제안을 경고하면서 취약계층이 압박감을 느끼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같은 경고는 자유민주당 하원의원 리암 맥아더가 최근 제출한 불치병을 앓는 성인을 위한 지원사망 법안의 도입에 따라 나왔다...
  • 미국 교회 부활절
    “美 목회자 52%, 부활절이 출석률 가장 높은 주일예배”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부활절은 미국의 대다수 교회에서 출석률이 가장 높은 주일예배 중 하나라는 결과나 나왔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개신교 목회자의 90%가 부활절을 출석률이 가장 높은 주일 혹은 두번째나 세번째로 출석률이 높은 주일로 꼽았다...
  • 부활절 모임 가던 남아공 기독교인들, 버스 사고로 45명 사망
    아프리카에서 부활절 모임에 참석하던 기독교인 40여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후 정치 지도자들이 기도와 애도를 표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보츠와나에서 남아프리카 림포포주 모리아시로 이동하던 버스가 림포포 모코파네 인근 R518 도로를 달리던 중 추락해 4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 목회자 예배
    “美 목회자, 건강과 복지 측면에서 일반 대중보다 더 나은 점수 기록”
    최근 몇 년간 미국의 많은 목회자들이 사직을 진지하게 고려했지만, 건강과 복지 측면에서 일반 대중보다 더 나은 수준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 보고서가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교인들에게 미치는 코로나19 영향에 관한 조사 연구’ 보고서에는 2023년 가을 40개 이상 교단의 기독교 목회 지도자 1천677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정보가 담겼다...
  • 팀 티보우
    “팀 티보우,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아이티 장애아동 59명 대피시켜”
    최근 몇 주 동안 아이티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전 미식축구리그(NFL) 선수인 팀 티보우(Tim Tebow)가 비영리 단체와 협력하여 59명의 장애 아동을 대피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티보우와 그가 운영하는 비영리단체인 팀 티보우 재단(Tim Tebow Foundation)은 성매매범에 맞서 싸우는 특공대 단체인 센티널(Sentinel) 재단과 힙을 ..
  • “호주, 성차별법 개정 움직임… 종교단체들, 종교자유 축소 우려”
    호주법개혁위원회(ALRC)가 신앙 기반 학교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호주의 종교 자유가 점점 더 위협받고 있다고 현지 기독교 지도자들이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보고서는 신앙 기반 학교가 성소수자 학생과 교직원을 해고하거나 퇴학시키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법의 면제 조항을 삭제하기 위해 성차별법을 개정하라고 ALRC가 연방 정부에 권고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용..
  • 교회 예배
    미국인 10명 중 3명 “정기적으로 종교예배 참석”
    미국인 10명 중 3명은 정기적으로 종교에배에 참석하지만 이 수치는 지난 20년에 비해 감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갤럽은 최근 ‘미국인의 종교예배 출석률 감소’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미국인의 21%가 매주 종교 예배에 참석하며, 9%는 거의 매주 종교 예배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 도널드 트럼
    트럼프, ‘하나님이 미국에 축복을’ 성경 홍보 “가장 좋아하는 책”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6일(이하 현지시간) ‘하나님이 미국에 축복을’(God Bless the USA)이라는 이름의 가죽 성경을 홍보하고 지지자들에게 “기독교인들이 포위 공격을 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게시된 영상을 통해 음악가 리 그린우드(Lee Greenwood)와 함께 홍보하고..
  • 美 웨스트버지니아·유타주, 종교 자유 보호 법안 통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와 유타주는 종교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법안을 승인했으며, 각 법안은 주 의원들의 초당적 지지를 확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짐 저스티스 웨스트버지니아 주지사는 최근 상원 법안 503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공립 대학 캠퍼스에서 결사의 자유와 학생 단체에 대한 차별 금지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우크라이나
    “러 점령한 우크라 지역에서 기독교 지도자들 살해·고문·실종돼”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일부 지역에서 기독교 지도자들이 살해되고 고문당하고 실종되고 있다고 한 기독교 종교자유 단체가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 CEO인 폴 로빈슨(Paul Robinson)은 “푸틴 대통령이 5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우리 파트너들은 교회에 대한 압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설명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