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개인교 목회자들 중 스스로를 복음주의자라고 생각하는 이들의 대다수가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라이프웨이의 조사에 따르면 이들 복음주의 개신교 목회자 중 약 8%만이 동성결혼에 문제가 없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2010년 조사 결과와 비슷하다... 
“中, 기독교 탄압 앞장선 인물 홍콩 관장 책임자로 내정”
반중·민주화 시위가 이어졌던 홍콩을 관장하는 책임자로 종교 탄압에 앞장섰던 강경파 인사가 내정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내정된 인물은 샤 바오룽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으로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 주임을 맡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판공실은 현지에서 홍콩과 마카오 정부를 관리하는 중국 본토 기관이다... 
싱가포르 대형교회, ‘코로나’ 우려에 ‘온라인 예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전 세계적으로 6만여 명이 넘어섬에 따라 싱가포르의 한 대형교회가 모든 오프라인 모임을 중단하고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리기로 결정했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3일 1만 6천명 규모의 교인이 출석하는 시티 하베스트 교회 측은 성명을 통해 "지난 주 싱가포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58건 이상으로 증가.. 
美 최대 교단에서 ‘woke 반대’ 네트워크 형성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회(SBC)가 소위 ‘워크’(woke) 트렌드로 기울고, 점점 복음의 본질에서 멀어진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그 안에서 복음과 성경을 강조하는 새로운 네트워크가 형성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말레이 정부, 코 목사 실종 관련 모든 정보 공개하라”
기독교 인권 단체가 3년 전에 말레이시아에서 사라진 목사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레이몬드 코(Raymond Koh) 목사는 지난 2017년 2월 13일 자택 근처의 거리에서 납치된 이후로 목격되지 않았다. 그는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무슬림들을 개종시키려했다는 혐의를 받고 실종됐다... 
“동성애자 부티지지가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최근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정치인들이 부티지지에 대해 말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말한다'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민주당 소속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은 동성애자로 알려져 있다. 브라운 박사는 "이것을 말하는 것은 확실히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다. 사실, 많은 사람들의 눈에 내가 말하려는 것은 극단적인 종교적 편견의 전형적인 예"라며 "그.. 
“보코하람 추정 세력, 나이지리아서 30명 이상 살해”
보코 하람 무장 세력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들이 나이지리아 북동부와 차드 호수 지역에서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30명 이상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13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CNN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보르노 주지사 대변인은 "무장 세력이 보르노 주의 아우노 마을에서 임산부와 어린이를 포함한 30명 이상을 살해했다"면서 "피해자들 가운데에는 통행 금지 시간을 놓쳐 야영을.. 
‘목적이 이끄는 삶’ 새들백교회 설립 40주년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잘 알려진 릭 워렌 목사가 목회하고 있는 미국 새들백교회가 설립 4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치렀다. '처치리더스닷컴'에 따르면 새들백교회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레이크 포레스트에 위치한 메인 캠퍼스에서 4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중국 우한 상황 엄중… 마스크 등 지원 절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중국에서만 1천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중국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이 시작됐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 세계 빈곤 지역을 돕고 있는 기독교 인도주의 단체인 '월드 헬프'(World Hepl)는 우한 주변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배포하기 위해 현지 목회자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 
‘하비라비’ CEO “성경은 나의 삶에서 매우 중요”
워싱턴 D.C.에 위치한 성경 박물관을 짓는데 공헌한 미국 대형 공예품 회사인 '하비라비' 스티브 그린 회장이 "성경은 나의 삶과 사업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그린 회장을 인터뷰한 크리스천헤드라인닷컴에 따르면 그는 사람들이 성경을 이해하고 교육하도록 돕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버니 샌더스 의원 “민주당원에게 낙태 찬성은 필수” 발언 논란
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뉴햄프셔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민주당원이 되는 것에 있어 낙태를 지지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수"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우리의 권리, 우리의 법원'이라는 포럼에서 MSNBC의 스테파니 루흘레가 "낙태 반대 운동과 민주당이 함께 할 수 있느냐"고 질문하.. 
英 감리교 총대주교, ‘코로나 사태’ 中 교회에 위로 메시지
영국 감리교 총대주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증가를 우려하며 중국 교회 지도자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바바라 글래스턴 목사(Dr. Barbara Glasson)는 중국 가톨릭 교회와 삼자애국운동(Three-Self Patriotic Movement) 측에 서한을 보내며 "후베이 지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과 관련된 건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