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5일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선관위원장, 특혜 채용 논란에 대국민 사과… 외부통제 방안 검토 약속
    노 위원장은 이날 발표한 사과문에서 "선관위원장으로서 통렬한 반성과 함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건으로 선관위에 대한 국민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선관위의 조직 운영에 대한 불신이 선거 과정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4년 4/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설명회 현장의 모습. ⓒ한국은행
    한국, 1인당 국민총소득 2년 연속 일본 추월… 3만6624달러 기록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년 연속 일본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GNI는 3만6624달러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일본의 1인당 GNI는 3만4500달러를 소폭 웃도는 수준으로 추산돼, 한일 간 격차는 약 2140달러로 벌어졌다...
  • 도서 '예루살렘 이전의 아이히만'
    아이히만에 대한 복잡한 해석, 그 실체는 무엇인가
    아돌프 아이히만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한 학계의 의견은 크게 갈린다. 일부 학자들은 그를 평범한 사람이었으나 전체주의 체제 아래에서 비판적 사고 없이 살인을 저지른 인물로 본다. 반면, 다른 학자들은 그를 유대인 절멸 의도를 가진 극단적인 반유대주의자로 평가하거나, 나치 정권을..
  •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와 의료계, 의대생 복귀 촉구... 트리플링 사태 우려
    정부와 의료계가 의대생들의 개강 복귀를 촉구하고 있지만, 핵심 쟁점인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실질적인 복귀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만약 올해 복귀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3개 학번이 동시에 수업을 듣는 ‘트리플링’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AI강국위원회, 7일 공식 출범…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
    더불어민주당이 AI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AI강국위원회'는 오는 7일 발대식과 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7일 오전 국회에서 AI강국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첫 정책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대표가 직접 참여하며, AI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엔비디아 발언 등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준석, 이재명 ‘엔비디아 국유화’ 발언 비판… “위험한 경제관”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은 대왕고래에 꽂혀 산유국 이야기를 하다 느닷없이 계엄령을 선포하더니, 제1야당 대표는 얼치기 ‘인공지능 대박론’에 심취해 첨단산업 국유화를 꿈꾸고 있다”며 “한쪽은 반지성, 다른 한쪽은 무지성”이라고 비판했다...
  • 도서 '나는 대한독립을 위해 싸우는 외국인입니다'
    일제강점기, 한국 독립운동에 헌신한 외국인들… 역사적 실존 인물 재조명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에는 독립운동과 항일 투쟁을 함께한 외국인들이 종종 등장한다. 이러한 ‘외국인 독립운동가’ 캐릭터는 단순한 극적 효과를 위한 허구적 요소일까, 아니면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실존 인물일까. 연구에 따르면, 영화와 드라마 속 등장인물의 실제 모델이 존재하며, 이들의 활동은 한국 독립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 6.4지방선거
    선관위 고위직의 자녀·친인척 부정 채용… 감사원 "지연과 근무연 악용"
    감사원이 적발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고위직 자녀 및 친인척 채용 비리는 지연(地緣)과 근무연(함께 근무한 인연)을 이용해 이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연고지를 기반으로 형성된 인맥을 통해 자녀 및 친인척 채용을 청탁하거나 지시했고, 이에 후배 공무원들이 호응하는 형태였다. 이에 따라 조직 내부에서는 파일 조작과 문서 파쇄를 통해 외부 감시를 피하려 했으며, 일부 직원들은 이를 매뉴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