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교모 기자회견
    정교모 “헌재, 대통령 탄핵청구 즉각 각하하라”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는 19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법재판소는 대통령의 탄핵청구를, 즉각 각하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정교모는 “윤석열 정부는 ‘국회독재’라는 괴물에 직면했다. 도둑정치의 악마적 천재가 일극 체제를 구축하고, ‘범죄자 소굴’로 구성된 다수 독재에 시달려왔다”며 “12.3 대통령의 계엄선포는 국가 존망의 위기를 극복하라는. 대..
  • 대신
    예장 대신 증경총회장단 “尹 대통령 탄핵, 즉각 각하 촉구”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증경총회장단(회장 김재규 목사)이 최근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증경총회장단은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문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두고 국가 존립의 심각한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에 우리 대신 증경총회장단은 매우 위중한 현 시국을 크게 우려하며 인류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공의로운 관점에서 다음과 같이 입장을 천명한다”고 했..
  • 백석대 제공 여수은파교회
    예장 백석, 여수은파교회 교단 가입 환영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18일 충남 천안 캠퍼스에서 열린 교직원예배에서 고만호 여수은파교회 원로목사와 교인들을 초청했다. 이날 고만호 목사는 ‘기도 외에 없느니라’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소속이었다가 교단을 탈퇴한 여수은파교회는 지난해 12월 공동의회를 통해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가입을 만장일치로 결정했으며, 이달부터 경안노회(노회장 이경직..
  •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침신대) 재학생들을 포함한 동문 33명 일동
    한국침신대 학생들도 탄핵 반대 시국선언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재학생들을 포함한 동문 33명 일동’이 19일 대전광역시 소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침신대) 정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위한 시국선언’을 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시국선언문에서 “현재 대한민국은 반국가 세력에 의해 국가비상사태에 빠지게 됐다”며 “이로써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무너지게 됐고, 공산화라는 무시무시한 체제 전..
  • 다일공동체
    과테말라다일공동체, 최근 개원… 감사예배 성료
    과테말라다일공동체는 최근 과타말라에서 다일비전센터 개원, 감사예배를 드렸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다일공동체 설립자이자 대표인 최일도 목사님과 과테말라다일공동체 유성재 원장님,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Castro 치말떼낭고 시장님과 주 과테말라 김득환 대사님, 과테말라 한인교회, 선교사님 관계자들,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비전트립팀, 밥퍼와 꿈퍼, 호프스쿨을 이용하는 현지인 친구들과 부모님들이 함..
  • 통일부
    통일부 차관, 北 억류 선교사 가족과 차담… “하루빨리 돌아오길”
    김수경 통일부 차관은 18일 북한에 억류 중인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가족과 더불어 북한에 지난 2015년 2월부터 2017년 8월까지 949일 동안 억류됐던 캐나다 국적 임현수 목사를 면담했다. 김 차관은 유엔인권이사회의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Working Group on Arbitrary Detention)이 지난 13일 북한 당국에 의한 선교사 3명의 억류는 종교의 자유..
  • 한국VOM 중국의 새로운 법률이 미등록 가정교회에 위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는 전문가들
    “中 교회 상대 공안 수사 권한 확대 법안 5월 1일부터 시행”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중국 민정부(내무부)의 새로운 규정이 5월 1일 시행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한국VOM은 소위 ‘불법 사회 단체 진압을 위한 조치’라는 새 규정은 경찰의 현장 조사 권한을 더욱 확대하는 동시에 의심스러운 단체에 대한 시민들의 신고를 더 용이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 당국이 이 새 규정을 이용해, 국가에 등록되지 않은 가..
  • 구세군
    구세군, 서울시 자립준비청년 대상 SOS 자금 1억 원 지원
    구세군(대표 김병윤)이 서울시의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마스터플랜’ 추진에 발맞춰,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긴급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8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협약했다고 18일 밝혔다...
  • 감신대 시국선언
    감신대 학생들 탄핵 반대 시국선언 “다윗의 심정으로”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학생들이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는 감신대생’이라는 이름으로 18일 서울 감신대 웨슬리채플 앞에서 ‘감신인 시국선언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자유 발언을 한 감신대 대학원생 이준상 전도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계엄이 선포될 상황인가’ 처음엔 의문이 들었다”며 “그러..
  • 한국교회통일선교교단협의회
    한통협, 교계와 협력해 북한 억류 선교사 송환 노력하기로
    한국교회통일선교교단협의회(한통협, 회장 김찬곤 목사)가 최근 안양석수교회에서 제2기 총회를 갖고 신임원을 선출한 뒤, 제2기 1차 실행위원회를 강일교회(정규재 목사)에서 열고 주요 사역 안건을 결의했다. 제1부 예배순서는 유대영 목사(한통협 서기)의 사회, 정창원 목사(백석대신,남북위위원장)의 기도, 설교는 김찬곤 목사가 ‘유별남(왕상19:10)’이라는 제목으로 전하고 뒤이어 축도했다...
  • 김성한 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기장 목포노회 여신도회, 퀴어신학의 궤변 세미나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포노회 여신도회(회장 이기쁨 권사) 주최로 최근 목포남부교회(한승강 목사 시무)에서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김성한 목사(안양 은혜교회)가 ‘퀴어신학의 궤변’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목포노회에 소속된 기장의 여러 교회들의 여신도들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성한 목사는 동성애·동성혼을 반대해야 하는 이유와 퀴어신학의 궤변에 대해 전했다. 그는 “퀴어신학이 이..
  • 실천신대 2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움
    실천신대, 개교 2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 개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노영상, 실천신대)가 개교 2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8~29일 서울 신촌성결교회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설교를 위한 예술적 상상력’을 주제로 진행되며, 캐나다 토론토대 명예교수인 폴 스캇 윌슨이 주강사로 나선다. 윌슨 교수는 ‘4페이지 설교’로 널리 알려진 설교학자다. 한국에서도 많은 제자를 배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