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 임원회가 회원 교단에서 청원한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이단성 여부에 대한 조사를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에 이첩해 진행하도록 했다. 한기총은 25일 제36-4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WEA 조사에 대해선 찬성 25명, 반대 5명으로 가결해 이대위로 이첩했다. 또 S교회 김모·고모 목사에 대한 이단성 조사 역시.. 
[‘클래식 150’ 리뷰] 찬양과 함께 성경 이야기 속으로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클래식 공연장인 서울아트센터 도암홀. 8월 25일 저녁, 이 넓은 객석에 젊은이들이 가득했다. 성경 속 위대한 믿음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클래식 150’ 무대를 관람하기 위해서다. ‘클래식 150’의 ‘150’은 구약성경 시편 150편을 의미한다. 나팔과 비파, 수금 등 모든 악기를 가지고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 것을 노래한 다윗의 아름다운.. 
세복협, ‘부흥사를 위한 부흥성회’ 9월 11~12일 갖는다
(사)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이사장 이규학 감독, 총재 엄기호 목사, 대표회장 김영신 목사, 이하 세복협)가 부흥사를 위한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매년 이 성회를 개최해 한국교회의 부흥과 세계복음화를 위한 목회자들의 영력 재무장을 도모한 세복협은 올해는 9월 11일 오후 2시부터 12일 오전 10시까지 목포주안교회와 신안비치호텔에서 성회를 갖는다... 
“가장 모범적인 목회자요 신학 교육자인 림택권 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와 웨이크신학원이 25일 CTS 회의실에서 ‘림택권 목사 신학과 삶’이라는 주제로 제4회 웨이크신학포럼 및 성경특강을 개최했다. 1934년 황해도 은율군에서 태어난 림택권 목사는 단국대학교 영문과(B.A.)와 총회신학교 대학원(Th.M.Eq.)을 나와 미국 시카고신학대학원(D.Min.)을 졸업했다. 한국 정원교회, 미국 시카고 한인장로교회, 시카고 벧엘교회, 캘리포니아 산호세.. 
“성평등가족부 추진 중단하고 원민경 지명 철회를”
700여 개 시민단체들이 연합한 ‘성평등가족부 반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25일 오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평등가족부 추진 중단 및 원민경 여가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대책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8월 13일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하는 방안을 공식화했다”며.. 
주다산교회, 필리핀 목회자 초청 샬롬부흥세미나 개최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가 필리핀 목회자들을 초청해 샬롬부흥 세미나를 진행한다. 샬롬부흥세계선교회와 주다산교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필리핀에서 가장 큰 규모의 나사렛교단(총감독 아넬 필린) 총회 리더들 30여 명이 참석한다... 
“낙태 약물 도입, 국가가 살인 허용한다는 의미”
최근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세부 과제 중 ‘낙태 약물 도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료계와 종교계, 시민단체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70개 단체로 구성된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은 25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낙태 약물 도입을 강력히 반대했다... 
한미 감리교, 메리·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 공헌 기려
미연합감리교회(UMC) 오하이오연회(정희수 감독)가 주관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KMC, 김정석 감독회장)가 함께한 ‘한국 감리회 선교 140주년 기념행사’가 현지 시간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동북부에 위치한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있는 세이비어연합감리교회(Church of the Saviour UMC)에서 열렸다... 
제3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대상에 배우 이상윤 씨
‘2025년 제3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대상에 배우 이상윤 씨(44세)가 선정됐다.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출연한 재산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은 국민일보와 공동 주최하는‘2025년 제3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의 수상자를 25일 발표했다... 
‘새벽기도가 답’ 명성교회, 한국교회와 함께 ‘특새’ 갖는다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9월 첫째 주간 진행하는 특별새벽집회의 마지막 날인 9월 6일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교회 측에 따르면 이는 교계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한국교회의 영적 성장의 기초가 되었던 새벽기도회의 회복과 확장을 위한 차원”이라고 한다... 
“22대 국회서 삼권분립 무너지고 민주주의 훼손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 25일, ‘제헌헌법의 정신을 계승하자’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22대 국회에 들어와 삼권분립이 무너지고 지난 77년간 지켜온 민주주의가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상해 임시정부의 임시헌장은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뜻에 해서 세워진 나라임을 명시하고 있다”며 “이 임시헌장의 선포문에 의하면 ‘신인일치로 중외협응.. 
아시아 1만 청년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가 기독교 한국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2025 성령한국 청년대회 with ASIA’를 23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0개국 청년 1만 명이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파송되는 것을 선포한 대규모 청년 연합 집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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