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5월 25일 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으로 취임한 박성규 목사는 당시 취임식에서 “왕이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학교가 되는 것”이 비전이라고 했다. 또한 “개혁신학의 정체성을 굳게 지키며 개혁신앙으로 사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했었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난 뒤 총신대 서울 사당캠퍼스의 총장 집무실에서 박 목사와 마주했다.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와 ‘개혁신학 정체성’, 그는 여전히 .. 
한교총 “참전용사·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경의”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6.25 한국전쟁 74주년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의 참화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세계가 주목하는 부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평화·안정으로 지켜주신 하나님”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6.25 한국전쟁 74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임병무 목사(예장 대신 총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의 환영사, 김홍석 목사(예장 고신 총회장)의 기도, 류춘배 목사(예장 백석대신 총회장)의 성경봉독, 여의도순복음교회 에벤에셀 찬양대의 특.. 
“6.25 74주년, 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위해 기도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6.25 74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메시지에서 “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주일 새벽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됐다. 소련의 스탈린과 중국 모택동의 지원 아래 북한 김일성이 주도한 명백한 침략전쟁”이라며 “그런데도 우리 사회 일각에서는 북침설과 남침 유도설 등 전쟁 발발의 책임을 대한민국 정부와 미국에 돌리는 터무.. 
한장총 “북한 자유화 되고 복음적 평화통일 이뤄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6.25전쟁 74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우리 민족은 해방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남북으로 분단됐고, 1950년 6월 25일 북한 공산 세력의 기습 남침으로 수많은 이들이 피 흘리고 온 국토가 폐허와 잿더미가 되는 참담한 비극을 겪었다”고 했다... 
한기총 “6.25 기억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 되찾기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6.25 제74주년을 앞두고 “전쟁의 기억을 통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찾기를”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한민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과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운 UN 참전용사들을 기억하며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 
“6.25 같은 전쟁,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일, 6.25 74주년을 맞아 북한 땅이 보이는 강화도와 교동도 일원에서 ‘평화통일 기도회 및 리멤버 투게더(6.25 참전 미군 실종자 및 전사자 가족 위로)’ 행사를 진행했다. 한교연 임원과 회원교단 총무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6.25 74주년 평화통일기도회는 강화도 평화통일전망대와 강화기독교역사기념과 등에서 진행됐다. .. 
“마음껏 울고 웃으며…” 제3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성료
제3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 발행인 설동욱 목사) 공동주최로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신도시에 위치한 예정교회(담임 설동욱 목사)에서 진행됐다... 
“군인권센터, 군기강 훼손·국가안보 파괴 앞장 말아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등 단체들이 21일 군인권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인권센터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2009년 9월 23일 설립된 군인권센터는 국방부와 군 관련 기관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지만, 전혀 연관이 없는 시민단체”라며 “군인권센터가 지금까지 군대 내 반인권적인 사건을 공론화시키고 군인의 인권 향상에 일정 부분 기여한 점은 .. 
쿰란출판사 이형규 대표, 2024 북경국제도서전 방문
쿰란출판사 이형규 대표가 중국 베이징 신궈잔에서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의 일정으로 진행 중인 ‘2024 북경국제서적박람회(BIBF)’를 방문했다. 이 대표는 중국 내 유수한 출판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중 출판문화산업에 대한 교류를 나눴다고 한다... 
연세조찬기도회 열려… “하나님을 신뢰하세요”
제196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최근 서울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2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연세사회복지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최복렬(행정대학원 90기) 사무총장이 인도한 예배에선 박길진 장로(70기)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지원근 (사)연세사회복지회 이사장의 성경 히브리서 11장 8~12절 봉독과 YP콰이어의 특별찬양 후 김동현 목사(은평감리교회 담임, 82 신학)가 ‘신뢰’라는 제목.. 
‘2024 태백 성시화 여름축제’, 7월 29~31일 열린다
‘2024 태백 성시화 여름축제’가 오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황지교회(담임 김종언 목사)와 검룡소를 비롯한 태백 일대에서 진행된다. ‘2024 태백 성시화 여름축제’는 태백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백창곤 목사)와 태백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오대석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태백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하며,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강원성시화운동본부, 예수원, 태백발전기도회, 태백아버지학교, 도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