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하는 침팬지
 ©‘New China TV’ youtube

중국의 한 동물원에 사는 침팬지가 손빨래를 하는 모습을 외신들이 보도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유후이 라는 이름의 18살 수컷 침팬지는 물에 적신 티셔츠에 비누를 묻혀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양손으로 비비기 시작합니다.

빨래하는 침팬지
 ©‘New China TV’ youtube

거품이 생기자 티셔츠를 물웅덩이에 담가서 헹군 다음에 비틀어 짜기까지 빨래의 전 과정을 하나도 놓침없이 완벽하게 해냅니다.

단순히 빨래하는 시늉을 내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 꼼꼼하게 티셔츠를 살피며 빨래를 합니다.

빨래하는 침팬지
 ©‘New China TV’ youtube

티셔츠를 넓게 폈다가 물웅덩이에 담갔다가 수준급의 빨래 솜씨를 보여줍니다.

빨래하는 침팬지
 ©‘New China TV’ youtube
▲티셔츠에 비누칠을 하고, 충분히 거품이 나올때까지 조물조물!

 

사육사에 따르면, 침패지 유후이는 30분동안 열심히 빨래를 즐겼다고 합니다.  

빨래하는 침팬지
 ©‘New China TV’ youtube
▲빨래를 비틀어짜는 침팬지

사육사는 유후이가 평소에 사람들의 행동을 따라하는 걸 좋아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침팬지 유후이가 사육사의 빨래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본 다음 따라하게 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최고의 룸메이트다”, “우리 집의 누구보다 낫다”며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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