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인표가 컴패션을 소개하고 있다. ⓒ크리스천투데이 신태진 기자

컴패션밴드가 컴패션 6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31일 이대 삼성홀에서 ONE ACT 콘서트 ‘황홀한 고백’을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컴패션밴드(리더 심태윤)의 공연 및 션, 신애라의 나눔토크로 진행됐다.

컴패션밴드는 한국컴패션의 후원자 중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이들로 구성된 100% 자원봉사 모임이다. 2006년 차인표 씨와 회사원 5명이 모여 결성됐으며 현재 100명 이상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컴패션은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26개국의 120만명 이상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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