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경기도가 3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한가위를 맞이해 '한가위 오순도순 정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다문화 및 보육시설 아동 등 10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기업체 등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 7억 원을 저소득가정 7,000세대에 배분하기 위한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식 후에는 참석자들은 송편빚기와 떡메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 시간을 가졌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