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1일(토) 오전 11시 광림교회 광림사회봉사관 4층 컨벤션홀에서 '제1회 광림사회봉사관 사랑 나눔 대잔치'가 열린다.

광림교회 소속 65세 이상 교구에서 추천 된 어르신 200여분이 함께 한다. 청년선교국과 사회사업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광림교회에 소속된 어르신들에게 교회에 대한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기쁨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교회 측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100여명의 청년들과 사회사업위원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섬기고 교회 사랑을 실천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 전했다.

식전 행사로 청년 국악팀, 민요가수와 명창 공연이 있고, 감사예배를 드린 후에는 만찬과 함께 최고령 성도와 장로에게 감사패를 증정한다. 또 사랑의 선물 주머니 증정 등 푸짐하고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남선교회에서는 쌀 200포를 후원하고, 재능기부 교인들은 행사를 더욱 따뜻하게 도울 예정다.

한편 광림사회봉사관은 "지역사회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과 교회 내에 돌봐야 할 성도들을 위해 큰 걸음을 시작했다"고 밝히고, "이미 따뜻한 집을 통해 나눔의 봉사가 지속되고 있고, 수요일 새벽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빵을 나눈다"며 "이제 시작"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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