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전문가들로부터 취업 상담을 받고 있다.   ©나사렛대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3일과 4일 이틀간 국제관 앞 광장에서 재학생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잡아라(Job아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고용노동부 취업지원관과 외부 전문가가 초청돼 행복 직업 찾기, 1:1 구직서류 컨설팅, 해외취업 설명회,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희망 나무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행사별로 마련된 부스에서는 취업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특기와 적성을 찾지 못한 학생들에게 졸업 후 진로에 관한 심층 상담이 지원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준희 학생(사회복지학부 4학년)은"4학년이 되니 매번 참여하던 행사인데도 느낌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학생들의 호응과 참여도가 높아 보람 있었다"며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비전을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나사렛대는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국제지도자사관학교, 엘리트프로그램, 몰입식영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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