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얼짱 가수로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80년대 아이콘으로 우리의 기억에 남아 있는 '기차와 소나무'의 가수 이규석이 바쁜 스케줄속에서도 한국온라인콘텐츠유통협회(KCDA)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가수 이규석은 "게임이나 PC방에 대해선 솔직히 잘은 모르지만 최근에 영화나 게임등 식사나 커피까지 즐길수 있는 다양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을 잘알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좀더 밝은 환경, 아이들과 가족들이 즐길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는 PC방을 그린환경존으로 탈바꿈 시킬수 있는 홍보대사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CDA 서용성 회장은 감사의 뜻을 밝히며 "향후에는 대형게임업체와 중소게임개발자와 PC방 운영자들이 함께 공존하는 방법은 중간 유통 단계를 줄이고 개발자와 공급자 PC방 유통업자로 바로 이어지는 단계를 통해 PC방 운영자들에게도 일정 부분 수익이 돌아가는 구조가 되는 것이다. KCDA가 그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온라인콘텐츠유통협회는 전국에서 PC방을 운영하는 사업자라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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