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로 출국하는 ‘체조요정’ 손연재가 11일 인천공항에 앉아 하얀 상의에 짧은 청반바지를 입고 또래와 다름없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노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모스크바 인근 노보고르스크 훈련센터에서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시리즈와 9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해 출국했다.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출전을 노리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 15위 안에 들어야 하는 중요한 대회인 만큼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프레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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