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라는 이름에는 우리가 도무지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초월자'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으로는 측량할 수 없고,
분석과 평가를 할 수 없는,
설명이 불가능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와 전혀 다른 존재이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당연히 다가갈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오직 한 가지 길이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로 친히 오셔야만 비로소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손을 내밀지 않으면,
우리가 도무지 접속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알 수도 없습니다.

깊은 만족ㅣ이규현 목사 지음ㅣ두란노 펴냄ㅣ3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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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필진의 글은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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