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인터넷 언론의 날' 참언론상 '특별상' 수상한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을 대표해 이국언 사무국장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윤현규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가 25일 오후 6시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에서 '2013년 인터넷 언론의 날'을 개최하고 언론계를 비롯해 각 분야에서 올 한해를 빛낸 주인공들을 선정해 기자상과 참언론상, 우수의정상 등을 시상했다.

이날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을 대표해 이국언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이 국장은 "남은 일이 막중한데 이 상이 저희들에게는 부담스럽기도 하다"며 "누군가는 지켜봐 주는 눈이 있음을 잊지 않고 더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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