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분좋은날' 방송 화면저장

배우 송옥숙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돼 화제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송옥숙의 수영장부터 영화관까지 구비돼 있는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송옥숙은 "마당이 중후한 집을 좋아한다"며 이사 온 지 3년 된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넓은 마당에는 잔디가 깔려져 있고 큰 수영장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지하 공간에는 대형 홈시어터가 구비돼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송옥숙은 영화를 보지 않을 때에는 이 공간에 탁구대를 설치해 가족끼리 탁구도 친다고 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저런 집에 살아보고 싶다" "잘 꾸며놓고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옥숙이 입양한 딸 송지원을 만나러 필리핀으로 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기분좋은날 #송옥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