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9일 한국교회본질회복성회 열린다
    세월호처럼 난파선이 된 대한민국의 현주소에서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통회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자는 취지로 교회의 본질 회복을 위한 성회가 오는 29일(주일) 오후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성회에서는 소강석 목사, 권태진 목사, 주성민 목사가 "회개합니다 돌이키겠습니다, 다시 사모합니다 성령충만을" 이라는 주제로 설교한다...
  • 종자연, 기독교 신자인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맹비난
    기독교를 비판하고 공격해온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이 16일 칼럼을 통해 "문창극 총리후보는 더 이상 우리 사회를 대립과 분열로 몰아가지 말고 자진 사퇴하라"고 발표했다. 종자연은 "박근혜 정부의 부적절한 총리후보 지명으로 온 나라가 들끓고 있으며, 문후보의 비정상적인 역사관, 종교관으로 인해 국민들 간 분열을 우려할 정도"라며 "논란의 핵심은 문창극 후보의 2011년 온누리교회 강연..
  • 21일에 수도권도 전국호환교통카드 혜택
    각 지역마다 다른 교통카드 사업자로 인해 다른 지역에서 교통수단 이용을 위해 현금이나 별도의 교통카드를 구매해야했던 불편이 사라진다. 국토교통부는 시스템 보완과 요금정산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서울, 대전, 제주 등 일부지역에서 사용이 불가능했던 전국호환 교통카드 서비스가 21일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으로 확대된다고 16일 밝혔다...
  • 타미 워커
    '타미 워커(Tommy Walker) with CA Band' 내한 집회, 24일 부터 열린다
    "이번 타미 워커(Tommy Walker)와 예배팀의 집회를 통해 다음 세대를 세우고 지역 교회가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새로운 예배의 무브먼트를 통해 한국 교회의 새로운 부흥의 바람이 불어오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생명력 있는 깊은 영적 예배만이 한국 교회가 살 길이다." 워십리더코리아(Worship Leader Korea) 주관으로 오는 24~30일까지 서울과 부산..
  • NCCK
    NCCK, 세월호 참사 규명 위한 '거리홍보' 나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세월호 참사 철저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안전한 나라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천만인 서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한주간(23~27일)을 정해 거리서명 활동에 나선다...
  • 지리산 선교사 유적지
    지리산 기독교 문화유산, 불교계 문화재등록 방해 인상
    지리산 선교사 유적지 '등록 문화재'건이 불교계가 방해하는 듯하여 우려된다. 지리산에는 1920년대부터 세계 각국에서 온 선교사들이 조선의 풍토병이 많이 발생하는 발병기인 여름철에 머물렀던 선교사 수양관이 있다. 지금은 주로 왕시루봉 1200 고지 위에 12채 수양관이 남아 있다...
  • 건강보험 소득중심으로 모든세대에 부과 추진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국정과제 중 하나인 건강보험료 개편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건강보험료 부과기준은 현재 직장 가입자는 근로소득에, 지역 가입자는 소득과 재산에 건보료를 매기는 것이 기본 구조다. 이를 소득기준으로 부과하되 모든 세대에 부과한다는게 정부가 내놓은 안이다. 소득이 없지만 부동산 등 재산이 많아 소득 이상으로 건강보험료를 납부해온 지역가입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현재 건..
  • KBS
    "KBS는 문창극 내정자 왜곡보도, 사죄하고 관련자 처벌하라"
    선민네트워크, 기독교유권자연맹 등 11개 기독교 시민단체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KBS가 문창극 총리후보의 강연을 악의적으로 왜곡·편파 보도한다"며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들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지난 11일 KBS는 문창극 총리후보가 2011년 모 교회에서 행한 특강에 대해 악의적으로 왜곡·편파 보도하는 악행을 저질렀다"며 "KBS는 국민의 방송이라는 자신..
  • NCCK, '홈리스 종사자학교' 진행···"응급상황, 생명 구할 것"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겠지만 노숙인들과 함께 해야 하는 홈리스 종사자들의 현장의 경우, 정신보건과 의료가 중요하다. 특별히 위기상황에 있는 이들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골든타임'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홈리스대책위원회(위원장 이규학 감독)는 13일 서울특별시립 영등포 보현의집에서 '홈리스 종사자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홈리스대..
  • 5G,사물인터넷 ICT 유럽과 공동 개발 추진
    한국과 유럽연합이 5G 이동통신과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ICT) 공동개발에 나선다. 예정대로면 오는 2020년 성과를 보게 된다. 16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네일리 크로즈 EU 부위원장 겸 정보통신담당 집행위원은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정보통신기술(ICT) 및 5G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 CBS, 창사60주년기념 '한국교회 성경필사본 전시회' 개최
    창사 60주년을 맞은 CBS가 한국 교회 성도들과 함게 감동과 은혜를 나누기 위해 특별기획 '한국 교회 성경필사본 전시회'를 오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38일 동안 서울 목동 CBS 사옥에서 개최한다. 오는 23일 개막 예배를 드리고 24일부터 일반에 공개되는 성경 필사본 전시회에는 인천선린교회가 제공한 세계 최대 성경전서를 비롯해 전교인이 참여한 필사 성경, 희귀..
  •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보급 기지
    北 핵탄두 최대 8개 보유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는 북한이 핵탄두를 최대 8개 보유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15일(현지시각) 연구소가 발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과거 핵실험 때 방출한 플루토늄의 양으로 핵탄두 보유량을 추정한 것"이라면서 "북한에는 현재 핵무기 6∼8개를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양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