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25일 대통령 거부권이 행사된 국회법 개정안을 새누리당이 재의하지 않기로 당론을 정한 것을 두고 강하게 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25일 오후 전·현직 원내대표 자문회의를 마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당이 국회 지키기를 포기한 날이자, 의원이 직위를 포기한 날"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을 배신한 정치를 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한 입으로 두.. 野, 규탄대회…"국회 포기한 슬픈 날"
새정치민주연합은 25일 국회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박근혜 대통령과 이를 재의하지 않기로 당론을 정한 새누리당을 강하게 비판하는 규탄 대회를 열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후 메르스 관련 법 처리를 위한 본회의 직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진행된 규탄대회를 통해 "(앞으로) 박 대통령이 책임의 정치, 통합의 정치, 민생의 정치를 할 것이라는 일말의 기대를 접는다"며 "국.. 정국 블랙홀...박 대통령 '거부권' 행사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사실상 국회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에 야당은 강하게 반발, 즉각 보이콧을 선언하고 나섰다. 여당은 대통령의 뜻을 존중한다는 공식 입장을 표했지만, 박 대통령이 사실상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를 촉구, 당청 갈등이 표면화되면서 하루종일 혼란이 이어졌다. 여당은 이날 4시간 이상 동안의 의원총회를 열고 개정안.. '메르스法' 국회 본회의 통과…질병정보 공개키로
감염병 환자 및 질병의 정보 등을 공개·공유하고 감염병 역학조사관을 확대 편성하는 내용의 이른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법)'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재석의원 249명 중 찬성 247명 반대 0명 기권 2명으로 가결 처리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및.. 
길자연 목사 총신대 총장 직 물러나…총장 대행 심상법 교수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가 총신대 총장 직에서 물러났다. 총신대 재단이사회는 25일 회의를 열고 길 목사의 사표를 수리했으며, 총장 대행으로 심상법 교수를 임명했다... KT, 노사 함께 메르스 극복 나서
KT(회장 황창규)와 KT노동조합(위원장 정윤모)은 노사가 함께, 취약계층 메르스 예방 활동과 지역경제 살리기 등 메르스 사태 극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전기차 판매 25만대 달성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무공해 차량 분야 전세계 선두주자인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25만번째 전기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25일 밝혔다... 
美 텍사스 주, 목회자 종교자유 보호법안 통과
미국 텍사스 주에서 목회자와 교회의 종교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 통과됐다. 현지 보수 단체 네트워크 텍사스밸류즈액션(Texas Values Action)은 그렉 애보트(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가 목회자 보호법안(Pastor Protection Bill) SB2065에 11일 서명함으로써 해당 법안이 텍사스 주의 정식 법이 됐다고 전했다... 
목원대학교회 김홍관 목사, 대학발전기금 기탁
목원대학교회 김홍관 담임목사는 24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박노권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억 4000만원을 기탁했다.. 
한동대 장순흥 총장, 북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 대회 특강
(사진)은 오는 26일 미국 뉴욕 라과디아공항 매리엇호텔에서 열리는 북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KCBMC) 대회에 참석하여 '복음 전도와 열매 맺는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네팔 NCC, NCCK에 감사의 편지 보내오다
네팔 NCC가 금번 지진피해에 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의 지원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 네팔 NCC.. 
[신간소개]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모든 목회자, 리더, 평신도들의 필독서! 머리로 믿지 말고 가슴으로 믿어라! 인생을 바꿀 만한 하나님과의 진짜 만남을 갈구하고 있다면, 바로 이 책을 잡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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