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여야' 정치권 "한국교회 뜻대로 동성애 입법 등 막겠다"
    한국교회가 4.13 총선을 앞두고 동성애·이슬람·차별금지법 등 주요 현안과 관련, 여당과 야당의 입장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나라와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3당 대표 초청 국회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각 교단 증경 총회장 등 원로 목회자와 선거구 지역별 대표를 맡은 중대형교회 목회자 및 각 교회 성도들이 참석, ..
  • 전병금 목사가 타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 3.1절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3.1운동 100주년, 다시 민족의 미래를 생각한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이하 종교인모임)이 29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3.1운동의 정신을 이어 민족의 화해와 평화, 신뢰회복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3.1운동 100주년을 바라보며 다시 민족의 미래를 생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종교인모임은 "3.1운동의 정신을 이어 민족의 화해와 평화, 신뢰회복의 길로 나아가자!"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
  • 남침례교 2014 총회
    美 남침례교, 예산 부족으로 선교사 1천 명 감축
    미국 남침례교(SBC) 해외선교국(IMB)이 예산 감축에 따라 선교사 수를 1,000명 가까이 줄였다고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가 보도했다. IMB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단체다. 보도에 따르면 IMB는 6개월 전 예산에 맞춰 600명에서 800명 정도의 선교사와 직원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24일(현지시간) 발표에 따르면 이보다 훨씬 많은 총 1,132명이 IMB의..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칼럼] WEA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믿는 성경적 단체다
    오늘부터 서울에서 WEA(세계복음연맹) 지도자들이 와서 한국기독교지도자들과 공동의 선교관심 사항에 관하여 회의를 하고 있다. 필자는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나 한교연(한국교회연합)의 회원이 아니어서 이 모임에 참가하고 있지 않다. 그런데 WEA·WCC 반대운동연대 일동(http://cafe.daum.net/wccpusan)이 이번 서울 모임(2월 29일-3월 5일)에 대하여 반대하여 조선..
  • 대학 졸업 학사모(썸네일)
    대학은 나왔지만 여전히 '무직자' 334만명…15년 새 2배 늘어
    전문대를 포함한 대학 학위를 받고도 경제활동에 뛰어들지 않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15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졸 학위 이상 비경제활동인구는 334만6000 명으로 1년 새 4.7%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