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의 망상
    [조덕영 서평]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의 망상
    웨스트민스턴 신앙고백 제 1장은 성경에 관한 고백으로부터 시작된다. 거기에는 인간이 구원에 이르기 위해 왜 반드시 성경을 필요로 하는 가와 성경의 영감과 범위와 신적 권위 그리고 성경이 각 민족의 언어로 번역되어야 할 필요성 등이 압축된 언어로 소개되어 있다. 또한 성경 해석의 정확무오한 법칙은 성경 자체(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라는 것과 모든 종교상의..
  • 유종근 전 전북지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오른쪽 뒷쪽에 익산지역 총선 예비후보자들이 보인다. ⓒ 익산할랄특별대책위원회
    유종근 전 전북도지사 "박 대통령 철회 전까지 '할랄정책' 관련 시간끌기는 계속될 것"
    익산시 할랄단지 조성계획은 지역민들의 반발도 거셌지만,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이슈'였다. 거센 반대여론에 밀려 당국은 수요가 없어 당장 추진하지는 않을 예정이라며 한 발 뺐지만, 틈이 보인다면 여전히 다시금 재개할 가능성은 큰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정황 가운데, 前전북도지사였던 유종근 장로는 강력하게 反'할랄정책'을 주장하고 있다. 그는 한 지역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특정..
  •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종자연
    종자연, 일부 기독 의원들 '정교분리·종교중립 위반'이라며 공격
    끊임없이 기독교를 공격해 왔던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이 총선을 앞두고 이번에는 기독 의원들을 공격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종자연은 26일 "다가올 20대 총선 예비후보자 중 정교분리, 종교중립 위반으로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는 낙천 대상 후보자의 명단과 위반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히고, 김을동(새누리당) 김진표(더민주당) 박성중(새누리당) 안상수..
  • 연세대 입학식
    [CD포토] 연세대 입학식 개최
    김용학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언제부터인가 우리 젊은이들은 what과 how의 문제에 함몰된 나머지 why라는 의미를 도외시하는 것은 아닌지 염려된다."며 "대학생활을 시작하면서 우선 왜 대학생이 되어야 하는지, 왜 연세동산에 서 있는지부터 그 의미를 찾는 노력을 해보기를 당부하고 싶다. 더 이상 자기소개서에 쓸 한 줄, 하나의 등급이 아닌, 자신의 인생에..
  • 교회가 다 부서지는 강력한 토네이도 속에서도 멀쩡하게 보존된 '성경'
    토네이도로 145년 역사 태퍼해녹 교회 파괴…그러나 성경책만 '멀쩡'
    지난 25일 CBS 방송에 따르면, 버니지아주 태퍼해녹(Tappahannock)에 있는 성요한침례교회(St. John's Baptist Church)가 이번 주 초에 이 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었으나 성경책은 멀쩡했다고 보도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토네이도는 교회를 심하게 훼손시킨 것은 물론, 교회 내에 있는 모든 것들을 가져가 버렸으나 약 20여권의 성경책과 찬송 책들은..
  • 색소폰
    색소폰으로 주 찬양의 영광을!
    사람의 음색을 닮은 악기, 색소폰! 색소폰 애호가들이 점점 늘어나는 가운데 동호인들의 찬양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가 3월 10일까지 지역별 예선 참가접수를 받는다. 올해 5회를 맞은 는 색소폰으로 주님을 찬양하기 원하는 사람이면,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른 대회들과 달리 가스펠 곡 연주로 실력을 겨루며, 솔로부터 합주, 단체까지 모두 가능하다...
  • 자신들을 총신대 성소수자 인권모임이라 주장하고 있는 '깡총깡총'의 이미지.
    총신대 재단이사회, 학내 동성애 옹호 모임 실태 조사 총장에 지시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목사) 내 동성애자 등 성소수자 인권모임이 존재한다는 보도가 나간 후, 총신대에서는 재단이사회(이사장 대행 안명환 목사)가 열려 이에 대한 상황파악과 대처를 총장에게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신대 재단이사회는 지난 26일 이사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
    크리스티 주지사, '트럼프 지지' 선언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후보였던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가 "트럼프 후보보다 더 나은 투사는 없다"면서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 빌리 그래함 목사. ⓒ빌리그래함전도협회.
    성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와 초보자를 위한 팁 2가지
    빌리 그래함이 최근 크리스천 포스트에 "The Bible Is the 'Most Important' Book and Christians Need to Understand It"(성경은 가장 중요한 책이며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성경은 온 인류를 위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자 가장 위대한 선물"라면서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성경을 읽고 이해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광림교회 전도왕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다.
    한해 동안 '20명 이상 전도'한 광림교회 전도왕들!
    최근 광림교회에서 열린 강남지방회에서 한 해 20명 이상 전도한 광림교회 임옥주 권사(80명 전도), 신만용 권사(37명 전도), 천양순 권사(22명 전도), 이금기 권사(20명 전도)에게 전도상을 수여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전도상을 받은 4명의 수상자들과 함께 뜨거운 전도 간증을 들어 보자..
  • 의원 대상 단체 시상을 마치고.
    장헌일 원장, 19대 국회의원 종합의정활동평가 헌정대상 시상
    국회의원 의정활동(제19대 4개년 전체)평가 및 헌정대상 시상식이 지난 2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은 제15대 국회이후 18년째 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인 국정감사NGO모니터단(공동단장 김대인 총재,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외 20단체 대표)의 주관단체로 활동하면서, 매년 가을정기국회 때마다 국감현장에서..
  • 독일 난민
    작년 한 해 독일로 온 110만 명 난민들 가운데 13만 명 가량 '행방불명'
    작년 한 해 독일로 온 110만 명 가량의 난민들 가운데 13만 명 이상이 '행방불명'된 것으로 파악됐다. 독일 내무부의 발표를 인용한 독일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사라진 이들은 대부분 타 유럽국가로 이동했더나 독일 내에서 불법 체류자 상태로 지내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