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오픈도어선교회(이하 오픈도어)가 ‘북한’과 ‘북한 선교’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북한선교학교'를 시작한 가운데, 3일 저녁 생명나래교회(담임 하광민 목사)에서 열린 첫 강좌는 송원근 목사(Acts북한 연구교수·도시너머자연빛교회)가 "북한의 주체사상과 기독교"를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CD포토] 제149회 예장통합 총회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회 열어
3일 오전 7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는 동춘교회(담임 윤석호 목사) 후원으로 '제149회 총회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회'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윤석호 목사가 설교했으며, 이광순 박사(더라이트미션 이사장)가 "청년선교와 군인교회의 효율적인 선교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전하기도 했다... 
[김영한 칼럼] 섬기는 자로서의 나사렛 예수(II)
예수는 이웃 사랑의 구체적인 예로서 선한 사마리아인(Good Samaritan, Le Bon Samaritain)의 비유(눅 10: 30-37)를 가르치신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서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다. 마침 한 제 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한 레위인도 피하여 지나갔다... 
NCCK와 조그련, 2017년 부활절도 공동기도문으로 기도
2017년 부활절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NCCK와 조그련은 1996년부터 매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며 공동기도문을 작성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 공동기도문은 세계교회와 한국교회 모두가 각 처소에서 드리는 부활절 예배에 사용될 예정이다. 다음은 공동기도문 전문이다... 
CTS인터내셔널 회장에 주대준 장로 선임
1989년 청와대전산실 창설 팀장으로 청와대 근무를 시작하여 20년 동안 다섯 분의 대통령을 모시며 전산실장, 통신처장, 행정본부장 및 경호차장을 역임했다. 청와대 재임 중에 청와대기독신우회를 창립하여 선교회장을 역임하였으며 경호차장 재임 중에는 ‘한국기독교공직자선교연합회’를 결성하여 입법.사법.행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100만 공직자 선교에 앞장섰다... 
세기총,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창단식 개최한다
세기총은 제5회기의 출발을 사회적 약자와 함께 서로 짐을 나누어지는 뜻에서 4월 5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역 부근 밥퍼봉사단체인 신생교회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 밥퍼봉사를 가진다. 이어 4월 7일 오전 11시에는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창단식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약200여명의 이주민가족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월드비전, 아동 인성 교육 위한 '인성탐구생활 2017' 실시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국내 아동 인성 교육을 위한 '인성탐구생활 2017'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아동 권리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인성탐구생활'은 인성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지닌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볼빨간 사춘기, 캠페인 송 ‘아빠등을 줄게’ 음원 공개
가수 볼빨간 사춘기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이 함께 진행하는 ‘태양광 안심가로등 지원사업’ 홍보를 위한 캠페인 송 ‘아빠등을 줄게’를 발표했다. ‘아빠등을 줄게’는 볼빨간 사춘기의 노래 ‘우주를 줄게’를 태양광 안심가로등 사업의 의미에 맞춰 개사한 캠페인 송이다. 어두운 밤길이 무서웠으나 아빠의 품처럼 든든하고.. 
[신간소개] 그림으로 배우는 우리아이 첫 주기도문
아이가 말을 배우고 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나이가 되면 부모들은 그림책을 보여주고 읽어주고, 가나다라 한글을 가르치기 바쁘다. 교회학교에서도 아직 발음조차 어눌한 아이들에게 성경읽기와 암송을 가르치기도 한다. 특히 주기도문은 매주일 율동이나 노래로 혹은 암송을 통해 반복해서 접하지만 그 의미를 하나하나 짚어주는 과정은 놓치는 경우가 많다. 어린 자녀들이 하나님께 나.. 
[신간소개] 그림으로 배우는 우리아이 첫 십계명
아이가 말을 배우고 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나이가 되면 부모들은 그림책을 보여주고 읽어주고, 가나다라 한글을 가르치기 바쁘다. 교회학교에서도 아직 발음조차 어눌한 아이들에게 성경읽기와 암송을 가르치기도 한다. 특히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모든 자녀에게 주신 명령과 당부가 담긴 귀한 말씀이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며, 이웃들과는 어떤 관계를 맺어야할지 명료한 10가지 계명으로.. 
[신간소개] 나는 예수님을 믿어요
5대째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난 존 맥아더 목사는 최고의 성경 교사, 진리 수호의 명장, 강해 설교의 대가로 불린다. 아버지이자 할아버지이기도 그는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큰 책무가 그들의 자녀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본서는 열다섯 명이나 되는 자신의 손주들에게 복음을 가르쳐주기 위해 특별한 애정으로 집필하였다... 
[샬롬나비 논평] 명성교회는 교회합병이라는 편법 세습에 대하여 사회와 교계의 반대 목소리를 청종하라
명성교회는 김삼환 목사에 의해 세계적 메가 처치로 성장한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대형교회 중의 하나이다. 김삼환 목사는 2015년 12월 27일 은퇴 당시 일 년 안에 후임 담임목사를 초빙하기로 하였지만, 현재 임시당회장으로 공 예배 설교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습"이라는 총회 불법을 피하기 위해서 금년 3월 11일 명성교회는 새벽기도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