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로회총연합회와 한미연합사령부가 함께 '한미오찬 기도회'를 열었다.
    [CD포토] 한장총, 한미연합사령부 방문해 '한미연합 오찬기도회'
    최근 한국장로회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하고, 드래곤힐호텔에서 함께 '한미연합 오찬기도회'를 드렸다. 김주용 목사(연합사 군종장교)의 사회로 열린 오찬기도회에서는 최광혁 장로(한장총 대표회장)가 개회사를 전하고, 김영헌 감독(기감 서울연회 17대 감독)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
  • 26일 낮 롯데호텔에서는 '국가와 민족, 평화를 위한 연합기도회' 발대식이 열렸다.
    "한국교회, 평화의 길로 인도하시리라 꿈 가져야"
    행사를 주도하고 있는 '국가와민족을위한기도회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한국기독교는 일제치하 36년과 6.25 전쟁 등 나라와 민족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구국기도회를 통해 국가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고 밝히고, "작금의 상황은 국민의 핵전쟁 위협을 비롯한 국내외적 문제로 총체적 위기에 처해 있기에 특별히..
  • 제18차 인도차이나 한인 지도자대회에서 태국 선교사들이 특송을 전하고 있다.
    제18차 인도차이나 한인 지도자대회 열려
    "위로한다, 위로해라"는 주제로 제18차 인도차이나 한인 지도자대회 (인차대회)가 태국의 우돈타니에서 2017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개국에서 참여한 240여 명의 선교사 가족들과 함께 열렸다...
  • '성경 말씀 티 입고 촛불켜기 행사'에 참여한 백석대 학생들. "말씀이 빛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1,700명의 재학생, 교직원이 손에 불꽃을 드는 월드기네스 기록에 도전해 성공했다. ©한교연 제공
    한교연, 종교개혁 500주년 연합예배 드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주최하고 백석대학교, CTS기독교TV가 공동주관해 열린 이날 기념예배와 행사에는 교계, 정관계 인사와 전국 신학대학생 대표를 비롯, 백석대 재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이 빛이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 한국개혁목사회(총무 전태광 목사)는 지난 10월 23일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목사아카데미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경건회를 시작으로 구성모 목사의 "교회사에 나타난 선교적 영성"이란 제목의 발표, 노승수 목사와 장대선 목사의 논평으로 진행됐다.
    종교개혁500주년 맞아 웨슬리 선교 영성 재조명
    한국개혁목사회(총무 전태광 목사)는 지난 10월 23일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목사아카데미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경건회를 시작으로 구성모 목사의 "교회사에 나타난 선교적 영성"이란 제목의 발표, 노승수 목사와 장대선 목사의 논평으로 진행됐다...
  • 기도하는 지선묵 목사
    NCKPC 지선묵 총회장, PCUSA 내 신앙 균형추 역할 강조
    PCUSA(미국장로교) 내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NCKPC 지선묵 총회장이 최근 서신을 통해 NCKPC가 교단 내 신학과 신앙의 균형을 잡아주는 중요한 기관이 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한인교회들의 관심을 요청했다...
  • 라스베이거스
    [이슬람 전문칼럼]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테러를 보며
    2017년 10월 1일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했다. 라스베이거스는 작년 한 해에만 관광객이 4천2백만 명을 기록한 미국의 대표적인 유흥지로 카지노와 도박이 합법적으로 인정되는 도시이다. 사건의 내용을..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
    [반동연 논평] 친동성애자 로뎀나무그늘교회 박 모 목사를 초청한 장신대 구성원의 행동에 충격과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친동성애자인 로뎀나무그늘교회 박 모 목사가 10월 25일 오후 2시 소양관 609호에서 도시빈민선교회 암하아레츠 주관으로 “목회현장에서 만난 성소수자들의 신앙과 삶 이야기(동성애: 현장이 답하다)”라는 제목의 강연을 열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과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정녕 로뎀나무그늘교회 박 모 목사가 장신대 초청강사 자격이 있다고 믿고 있단 말인가. 아니면 그의 신학사상을 잘 모르고 ..
  • 예산안
    "졸속 준비와 형평성 잃은 종교인 과세로 종교계와 국민을 속여선 안 된다"
    한국교회와 종교간 협력을 위한 특별위원회(TF)가 24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20일 국감에서 기재부 김동연 부총리가 지칭한 ‘특정종교’가 ‘기독교’인가? 부총리의 이중적 언행을 규탄한다"면서 "졸속 준비와 형평성 잃은 종교인 과세로 종교계와 국민을 속여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과세도 납세도 준비 안 된 상황 솔직히 인정하고, 유예하여 제대로 준비하자"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