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제19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한국선교, 다시 살아나기 위해 몸부림 필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설립 30주년을 맞아 열린 2020 제19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코로나로 인해 첫 비대면 온라인으로 7, 8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 중이다. ‘새롭게 할지어다’(Get a new heart)라는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지난 30년의 한국선교를 돌아보고,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마음으로 한국교회와 선교 부흥을 위해 연합하기 위해 ..
  • 2020 제19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4차 산업혁명의 결과들, 선교적 도구로”
    조용중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은 7일 제19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에서 발표한 키노트스피치에서 KWMA가 걸어온 지난 30년을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30년.....
  • 지성호 의원 북한인권
    “대북전단 금지법, 보편 인권 훼손할 수 있어”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단독 처리로 통과된 일명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에 대해 “조항의 문구에 따라 보편적 인권이나 헌법적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 국회에서 충분한 논의를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바이올리니스트 김한나
    바이올리니스트 김한나 “찬양밖에 한 게 없는데…”
    지난 5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호주 퍼스 코스타’ 콘서트 시간에 바이올리니스트 김한나가 간증과 함께 바이올린을 연주했다. 찬송가 ‘주 안에 있는 나에게’를 첫 곡으로 연주한 김한나는 “호주는 코로나 청정지역이라고 하는데, 한국은 아주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마스크 없이 밖에 나가는 건 상상도 못 하고 친한 친구조차도 거리두기 때문에 만날 수 없는 상황이다. 1년에 연주를 30회 이상 갖..
  • ‘학교기도 불씨운동 더 웨이브 집회’ 사전기도회
    “자녀의 마음 아버지께로 돌이키게 해 달라는 기도 필요”
    ‘학교기도 불씨운동 더 웨이브 집회’를 위한 사전기도회가 지난 5일 오후 5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학교기도 불씨운동 측은 말라기 4장 5~6절을 기도회 말씀 본문으로 전하며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이유는 하나님의 일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역하시는 모든 현장의 뒤편에는 반드시 눈물의 기도, 간절한 기도가 있었다. 하나님이 하신다는 믿음의 고백이 기도로..
  • 최병락 목사
    최병락 목사 “천국은 어떤 곳일까?”
    강남중앙침레교회 최병락 목사가 6일 주일예배에서 ‘예수님, 천국이 어떤 곳입니까?’(막1:15)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조차도 제일 궁금한 것이 천국일 것”이라고 했다...
  • 태영호 전 공사
    日 대북인권단체, 태영호 의원 등 초청해 온라인 강연 연다
    일본대북인권단체인 NO FENCE(북조선 강제수용소 해체를 위한 행동의 모임)가 북조선인권문제계발주간 특별기획으로 태영호 국회의원과 안명철 전 북한정치범수용소경비병을 초청해 12월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11일은 안명철 NK Watch대표(전 북한정치범수용소경비병)이 ‘대북인권활동이 끌어낸 변화와 전망’을, 15일엔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인권문제에 성과를 끌어..
  •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15명으로 집계됐다. 주말 검사량이 반영되는 일~월 신규 확진이 600명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당국 "이대로 거리두기 안 지켜지면 내주 확진자 1천명 이상 발생"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을 경우 이번주 중 일일 신규확진자가 550~750명이 발생하고 다음주에는 900명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수도권을 대상으로 2.5단계로 격상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 이상 지켜지지 않는다면 하루 10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