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3주년 3.1운동 전국교회 연합기도회’가 24일 인천 숭의교회에서 열렸다.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가 주최했고,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와 수도권기독교연합협의회가 주관했다. 행사 장소인 숭의교회는 3.1운동이 열리기 2년 전인 1917년 설립된 교회다... 
美국방부, 러·우크라 전면적 침공 가능성 경고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도네츠크·루간스크 및 그 이상 지역을 상대로 한 러시아의 군사 움직임 가능성에 "우리는 추가적인 러시아 병력이 그 지역(분쟁 지역)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확실히 믿는다"라고 말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이 성경 말씀이 오늘 이루어졌다
평생 먹을 것을 준비해야 한다는 세상의 요구가 거셉니다. 그럴수록 정신 바르게 예수님이 알려주신 주기도가 제시하는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삶이 불안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 선지자가 선포한 하나님 말씀이 예수님에게서 성취되었습니다.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서 오늘 이루어졌다.”(사4:21).. 
‘기독교인’ 김혜경 씨, 불교 법명 ‘천수안’ 받아… “세례와 비슷”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가 불교계에서 ‘천수안(千手眼)’이라는 ‘법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다. ‘아시아경제’는 23일 김 씨가 지난해 자승 전 조계종 총무원장으로부터 이 같은 법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또 이 매체는 “23일 정치권과 불교계에 따르면 김 씨는 전국의 사찰들을 방문했을 때 본인의 법명이 ‘천수안’이라.. 
“기독교인, 3.1운동 믿음과 정신으로 투표 임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3일 ‘3.1운동 103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메시지에서 3.1운동 당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순교를 각오했던 기독교인들의 믿음과 정신을 돌아보며, 특히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곧 있을 대통령 선거에서 그와 같은 마음으로 꼭 투표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의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불참, 예상 못했다”
방한 중인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UN)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불참한 것은 북한 정권에 잘못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고 했다... 
[사설] 한국교회 보수 대통합, 성령의 인도하심에 맡겨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채택하면서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는 분위기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목소리가 양 기관 내부에서뿐 아니라 교계 안팎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풍성한 묵상]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때때로 그분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기도 하시며 그보다 더 좋은 것을 주기도 하시지만, 그러나 항상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주십니다. 때로는 그분은 우리의 기도에 신속히 응답하시는가 하면 때로는 우리에게 인내 가운데 기다리는 법을 가르치십니다... 
오늘날 교회가 사도행전에서 배울 8가지 교훈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교회가 사도행전에서 배울 8가지 교훈”에 대해 소개했다. 다음은 현대 교회가 선교 운동을 위해 품어야 할 8가지 필수 요소다... 
“중국 정부, 변개된 성경 제작 착수… 2029년 완료”
중국 정부가 공산주의 이념에 따라 변개된 새로운 성경을 제작 중에 있다고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가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토드 네틀턴 VOM 대변인은 최근 페이스 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중국 공산당이 2019년에 발표한 프로젝트”라며 “당시 이들은 새 성경 번역본을 출판하는 데 10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라.. 
“3.1운동 앞장섰던 선배 기독교인들 신앙 계승하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23일 2022년 3.1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 목사는 “103년 전 우리 민족은 국권을 빼앗기고 일제의 폭압과 수탈로 인해 백성들은 절망과 좌절에 빠져 있었다”며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어둠과 분노와 슬픔이 가득했던 우리 민족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빛과 생명이 되어주셨고, 그리스도인들이 민족과 교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행동에 나서도록.. 
세기총, 우크라이나 선교사 위한 모금운동 전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전쟁 위기 고조로 인해 급거 귀국한 우크라이나 선교사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23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전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