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달 25일(금) 지진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국제사업부문 인도적지원&기후위기 대응팀 이재광 팀장을 파견해 긴급구호 활동을 펼쳤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서바자주 치안주르에서 발생한 규모 5.6의 지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327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3분의 1가량이 아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폭풍우 속에서도 의연하게 본인의 길을 걸어가라. 네가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해라. 나 또한 계속해서 걷다, 이 마음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너를 만나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름도 얼굴도 알지 못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널 너무도 사랑한다... 
기감 신임 감독들, 첫 감독회의 가져
지난 9월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연회 감독선거에서 당선된 국내 11개 연회 감독들이 이 철 감독회장과 함께 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감리회관에 있는 감독회장실에서 임기 첫 감독회의를 가졌다. 연회 감독의 임기는 2년으로 감독회의는 2달에 한 번 정례적으로 열리고 있다. 기감 연회의 수는 미주자치연회까지 모두 12개지만, 미주자치연회 감독은 이날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회의에는 이 감독.. 
오늘날에도 직통 계시가 있는가?
계시는 보통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로 나뉩니다. 일반계시는 자연, 우주, 등과 같이 이 세상 만물을 통하여 창조주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안내해줍니다. 그러나 일반계시는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려줄 뿐이고, 그것으로 구원받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최근 매주 목요일 아침 국회 앞에서, 대형교회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일엔 신길성결교회 담임 이기용 목사가 이 시위에 동참했다. 이 목사는 1인 시위에 나서게 된 동기에 대해 “목회자가 돌볼 영혼들이 참 많은데, 1인 시위를 나올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목회자의 한 사람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 
“종교개혁 정신으로 돌아가 장로교 신앙관 정립해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제40대 정서영 신임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가 1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제1부 예배와 제2부 취임식 순서로 진행된 가운데, 예배에선 안상운 목사(공동회장)의 사회 아래 이현숙 목사(예장 합동개혁 부총회장)가 기도했고, 최충근 목사(에장 합동개혁 회록서기)의 성경봉독과 CCM 가수 강사라 목사의 특송 후 김요셉 목사(한장총 증경대표.. 
세계 에이즈의 날… “청소년 보호, 우리 사회의 책임”
1988년 영국에서 시작해 올해로 35회를 맞는 ‘세계 에이즈의 날’(12.1)을 앞두고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양유식 박사, 이하 한가협)가 11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대한약사회관 강당에서 ‘2022 디셈버퍼스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가협 양유식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지연 대표(에이랩)와 이 포럼을 주관한 서정숙 국회의원(국민의힘)의 환영사, 전병율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 
적응의 리더십
리더십에 대해 일반적으로 얘기할 때,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시키는 일차적 리더십부터 오픈 마인드로 힘을 실어주는 리더십, 자신들이 결정하도록 하는 리더십”까지 진행해왔다. 그런데 지금은 글로벌 시대라, 다른 나라 사람들과 또 다른 나라에 갔을 때, 자국에서 하던 리더십을 그대로 발휘할 경우 효과가 있겠는가? 그것은 마치 한 가정에 새 며느리가 들어왔을 때 생겨지는 상황과도 비슷할 수가 있을.. 
대한민국, 말씀·기도·행함 있는 믿음으로 세계의 중심국가‧선교강국 될 것
하나님이 얼룩진 5천 년 역사의 한민족과 대한민국에 수많은 이적과 기적을 베풀어 선택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 모세를 선택하시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도우심과 이적과 기적으로 홍해를 건너고, 반석에서 물을 내며,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아멜렉 족속과의 전투에 승리케 하시고, 모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를 보내 천부장제도로 행정조직과 군대조직을 완성하고,.. 
“시리아 북동부 기독교인들에게 희망을 전하다”
근동문화 기독교비영리 지원 단체 ‘필로스 프로젝트’(Philos Project) 선임연구원인 하딜 큐이즈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중동 기독교인들에게 희망을 전하다’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1921년 오늘날 터키에 해당하는 곳에서 일어난 대량학살 생존자의 후손이 대부분인 시리아 북동부 기독교인들은 정치에 참여할 기회가 없었고 항상 신민이나 보호국 취급을 받아.. 
[대림절 기도] 오랜 기다림 끝에 주신 은혜
예수님 오심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대림절에 기다림을 배우게 하옵소서. 모두가 기다리는 우리의 사랑하는 주님 예수님이십니다. 세례자 요한이 소리 높여 외친 것도 예수님을 기다리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탄생은 벌써 오래전부터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옛적부터 예언자의 입을 통해 주어진 약속입니다. 오랜 기간 때를 채운 숙성한 시간, 인내의 세월이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이 오랜 기다림 .. 
아신대 동문 ACSA 타문화권 사역자 대회, 말레이시아서 열려
아신대학교 동문들이 모인 제3회 ACSA 타문화권 사역자 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페낭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선교사, 총장, 이사장, 교수, 직원, 재학생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50여 명의 선교사 자녀들도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