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호 목사(높은뜻선교회)가 10일 새벽 방송 설교채널인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무늬뿐인 껍데기 크리스천’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동호 목사는 “미신을 섬기는 사람들이 있다. 저들은 부적을 믿는다. 문이나 집에 붙이기도 하고 몸에 지니기도 한다. 굿과 제사를 드리는데, 이것도 일종의 ‘부적’이다. ‘어떻게 사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그냥 ‘굿을 했는가, 안했는가’, ‘제물을 많이.. 
“칼빈, 성경 말씀의 의미 정확히 이해한 위대한 신학자”
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소장 문병호 교수)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십자가지기교회(담임 문병호 목사)에서 ‘칼빈신학: 교리·주해·복음전도’라는 주제로 제1회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먼저, ‘칼빈의 조직신학서 「기독교 강요」’라는 주제로 발제한 문병호 박사(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 소장, 십자가지기교회 담임)는 “「기독교 강요」는 무슨 책인가”라며 “칼빈은 1541년 프랑스어 초.. 
목원대 신학대학, LT(Leadership Training) 진행
목원대학교 신학대학(회장 조대웅)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학생회 간부 등 14명을 대상으로 동부연회 백운감리교회(정태국 목사)와 목원동문(송민철 목사, 김은경 사모)들의 지원으로 LT(Leadership Training)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교회학교 교사, 예수님처럼 한 영혼에 초점 맞추고 100% 쏟아부어야”
김해활천교회(담임 박성숙 목사)에서 지난 9일 진행된 교사헌신예배에서 최동규 목사(서울신학대학교 교회성장대학원장)가 ‘교사가 된다는 것은?’(요 10:7-16)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KISO ‘혐오표현 자율정책 가이드라인’ 전면 폐지 촉구”
서울나쁜차별금지법반대기독교연합(서울차반연)과 나쁜차별금지법반대기독교연합전국모임(차반연전국모임)이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의 ‘혐오표현 자율정책 가이드라인’ 전면 폐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이들은 “KISO는 지난 4월에 소위 ‘혐오표현 자율정책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였는데, 이 가이드라인은 ‘성적지향(동성애, 양성애 등)과 종교 등’을 이유로 한 혐오표현에 대해 회원사가 .. 
성민원·한국정직운동본부, 인권지도사 1급 과정 종강감사예배 및 수료식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사)한국정직운동본부(이사장 박경배 목사)의 '2023 경기 1기 인권지도사 1급 양성 과정 종강감사예배 및 수료식'이 지난 9일 저녁 7시 30분,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 예루살렘예배당에서 있었다... 
제 31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공모 접수 시작
한국미술인선교회(대표 정두옥 회장, 이하 한미선)가 10일부터 31일까지 제 31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을 위한 작품파일을 접수한다. 한미선 측은 “그동안 같은 장소에서 일괄 진행해오던 것에서 미술계의 중심인 인사동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출품작 수는 1인당 10작품의 이미지 파일 접수와 심사로 작가의 작품세계를 좀 더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게 하였다”라며 “수상 특전으로는 3명의 골든십자.. 
청년 영상미디어 아카데미, 7·8월 진행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학회장 김태황 교수)와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최하는 청년 영상미디어 아카데미가 4일부터 8월 29일까지 노량진에 위치한 KWMA 회의실(CTS 빌딩 9층) 개최한다. 기세학은 “스미디어시대를 지나 소셜미디어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 더 이상 미디어는 도구로서 기능하기 보다 살아가야 할 영역이 되었다”며 “이 새로운 영역(땅)에도 건전하고 생명력 있는 .. 
제15회 한국 장로교의 날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10일 서울 연동교회에서 ‘다시 일어서는 장로교회’라는 주제로 ‘제15회 한국 장로교의 날’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 장로교의 날’은 국내 장로교단들의 연합체인 한장총이 지난 2009년 당시 요한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아 한국 장로교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고 연합을 도모하기 위해 처음 시작했고, 이후 지금까지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국 장로교회 다시 일어나 나라와 민족에 희망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10일 서울 연동교회에서 ‘다시 일어서는 장로교회’라는 주제로 ‘제15회 한국 장로교의 날’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 장로교의 날’은 국내 장로교단들의 연합체인 한장총이 지난 2009년 당시 요한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아 한국 장로교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고 연합을 도모하기 위해 처음 시작했고, 이후 지금까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예배의 본질과 정의
예배의 본질은 우리가 드리는 예배 한 시간을 성경말씀 요한계시록 4장과 5장의 천상의 예배, 즉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 돌리며, 하나님을 만나며, 감동이 넘치는 예배를 지상으로 옮기는 것이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요한복음에서 말씀하신 ‘영과 진리의 예배’와 상통한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4) 예배의 본질은 교회의 하드웨어와 같다. 영원히 .. 
“책과 묵상 놓치면, 교회 건물은 존재해도 기독교는 사라질 수 있어”
한영교회(담임 나경식 목사)가 지난 9일 진행한 교사헌신예배에서 박양규 목사(교회교육연구소 대표)가 ‘묵상 없는 세대’(시편 1:1~6)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박 목사는 “아이들의 20년, 30년 후를 어떤 모습과 어떤 소망을 가지고 기르냐의 차이는 너무나 큰 차이다. 지금 당장 아이들에게 투자하거나 투자하지 않는다고 해서 바로 티가 나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 교육은 2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