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호출산법 시민연대 기자회견
    [사설] 그 어떤 것도 생명을 대신할 순 없다
    경찰이 전국의 출생 미신고 아동 2,123명을 추적 조사하는 과정에서 참혹한 영아 살해사건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 아기가 숨진 줄 알고 텃밭에 묻었다던 40대 친모를 조사해 보니 매장 당시 살아 있었다는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끔찍한 인명 살상의 민낯이 어디까지 드러나게 될지 두려울 정도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싱그러운 잎새들을 주옵소서
    두려워하지 말게 하시고 힘을 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가 강건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우리로 복 받는 사람의 표본이 되게 하옵소서. 저의 영혼이 평안하게 하시고, 모든 일이 잘되며 건강하게 하옵소서. 몸의 강건함도 중요하지만, 더더욱 속사람의 강건이 더 필요합니다. 하나님 영광의 풍성하심을 따라 성령님으로 저의 속 사람을 강건하게 하시고,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머..
  • 아트미션 25주년기념전
    25년 이어온 미술선교단체 ‘아트미션’, “우리는 문화 가꾸는 정원사”
    예술가들의 마을로 불리는 파주 헤이리의 한 갤러리에서 의미있는 기념전이 개최됐다. 미술선교단체 아트미션(대표 천동옥 회장)은 8일 헤이리 이랜드 갤러리에서 25주년 기념展의 오프닝 모임을 개최했다. ‘지구 뜰 정원사의 은총 일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에는 55명의 작가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모였다. 이번 전시는 6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아트미션은 “이 땅에 아름답고 영화로운 그리스도..
  • 지구촌교회 제주도연합집회
    코로나 터널 지나온 한국교회, 본격 여름 사역으로 활기
    코로나19로 인해 온전히 사역을 펼칠 수 없었던 교회들이 올 여름을 기점으로 팬데믹 이전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다. 코로나 상황에서 벗어나 정상화 된 지금, 한국교회는 여름 사역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몇몇 교회의 여름 사역 동향을 살펴봤다...
  • JMS 정명석 교주(썸네일로만 사용할 것)
    정명석 범행 '증거 인멸 교사' 혐의 대외협력국 직원, 사실관계 인정
    여신도를 준강간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78)의 범행 과정에 증거 인멸을 교사한 대외협력국 직원들이 사실관계를 모두 인정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7일 오전 10시 10분 230호 법정에서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기소된 JMS 대외협력국장 A(60)씨와 대외협력국 차장인 B(36)씨에 대한 첫 공판을 심리했다...
  •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3월2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예방해 ICBM 발사 등 북한 동향을 보고한 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을 떠나고 있다.
    '서해 피격' 유족 "文 최초보고 문건 사라져"… 서훈 고발 예정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유족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사건을 최초 보고한 문건 원본의 행방이 묘연한 것과 관련,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족은 오는 19일 오전 9시30분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 전 실장과 전직 청와대 관계자 1명을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 성경
    기독교 여성이 신학을 공부해야 할 3가지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레이건 스콧(Reagan Scott)이 쓴 ‘여성이 신학을 공부해야 하는 3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레이건 스콧은 미국 루이지애나 출신으로 기독교 보수주의 활동가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 터닝포인트 USA에서 근무한 그녀는 정치 운동 및 여러 대학생 단체와 소통하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청년 기독교인과 보수주의자들에게 성경적 진리를 전하고 ..
  • 아틀란타벧엘교회 새성전
    상반기에만 3백여 명 새가족 등록… 벧엘교회, 예배 4부에서 5부로
    하나님이 주시는 부흥을 경험하고 있는 미국 아틀란타벧엘교회가 오는 8월 6일 주일부터, 현재 4부 예배에서 5부 예배로 예배시간을 늘린다. 이는 지난 3월 클로징 한 12만 스퀘어피트(약 3,370평) 규모, 2천석 예배당, 380여대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는 헤브론 새성전으로 이전하기까지 임시조치다. 교회는 내년 중순 이전을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용납되지 못할 탕자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저의 속죄의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우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성취하신 구원입니다. “인자는 잃은 것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눅19:10)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지 못할 죄인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죄악을 담당하셨습니다. 용서되지 못할 죄인이 없으며, 용납되지 못할 탕자가 없습니다. 잃은 양을 찾았을 때 얼마나 크게 기뻐하십니까? 한..
  • 물망초 기자회견
    물망초, 17일부터 4박 5일 간 제9회 2023 DMZ 통일발걸음 행사 진행
    남북한 출생 대학생들과 6·25 참전국 출생 16개 나라 젊은이 100여 명이 DMZ를 함께 걷는다. 물망초는 참전국 출생 대학생들이 남북분단의 현장을 찾는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사)물망초(이사장 박선영)가 주최하는 제9회 2023 DMZ 통일발걸음은 행정안전부⋅국가보훈부, 지엔엠 글로벌문화재단 후원을 받아 6·25공원 국민운동본부(이사장 한상대)가 함께 참여해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 선교체질
    [신간] 선교체질
    선교는 복음전파 사명을 이루는데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최진용 목사(부산 큰빛교회 담임, 저자)는 16년 간 서른 번 이상 해외 선교를 다녀오면서 선교 체질이 되었다고 이 책을 통해 고백한다. 저자는 어쩌다 시작한 선교가 이제는 선교하지 않고는 못하는 선교 체질이 되었다고 말한다...
  • 광야교회
    [신간] 광야교회
    “한국교회 1세대는 광야 시대 교회였다. 모세와 여호수아처럼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있던 시대였고, 죄악과 싸우고 세상을 상대할 영력이 있는 교회였지만, 지금은 광야의 영성을 잃어버렸다”고 이왕재 목사(성림교회 담임,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본 도서에서 지금의 한국교회가 가나안의 풍요로움으로 인해 영적으로 가난해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