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68) 끝까지 사랑하시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로마 정권의 박해를 피해 카타콤베(catacombe), 지하 묘지에 숨어 살면서도 뜨거운 사랑의 교제로 그 모진 고난들을 다 이겨냈다. 어느 카타콤베의 벽에 새겨진 글을 보면 “우리는 가진 것이 없다. 우리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곳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할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서로 사랑했기 때문에 카타콤베..
  • 교회 십자가
    한국인 절반, 삶의 의미·목적 생각… “종교성 높아”
    한국인이 특정 종교와는 거리가 있지만, 종교성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입소스(IPSOS)가 세계 주요 26개 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인의 종교의식 조사’와 미국의 퓨리서치센터가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5개 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교적 영성과 관련한 조사의 주요 결과를 3일 소개했다...
  •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소년 시절과 우리
    최근 극장가에 신선한 한 편의 영화가 개봉되었다. 제목은 “소년 시절의 너”이다. 중국 영화라는 것과 제목만 보고 극장을 찾았다. 중국영화가 다루는 청춘물일 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영화관을 찾았다. 내 짐작은 영화를 보면서 서서히 처절하게 깨어졌다. 2019년에 제작된 이 영화는 당시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킨 수작이었다. 수능을 앞둔 중국의 고등학교 3학년 입시생 사이에서 일어난 왕따와 폭력 ..
  • 기침
    기침 선관위, 이욥·장경동 목사 총회장 후보 등록 무효 결의
    교단의 새 회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법원에 의해 총회장의 직무집행이 정지되는 등 혼란을 겪었던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에서 이번엔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차기 총회장 후보자들의 등록을 모두 무효화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 국군의날
    국군의 날, 34년 만에 임시공휴일 지정…군 결속·사기진작 도모
    국군의 날이 34년 만에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정부는 3일 국무회의를 열고 올해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의결했다. 국군의 날은 1956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1976년부터 1990년까지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바 있다.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이 된 것은 1990년 이후 34년 만이다...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윌러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기념촬영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윤, '6~7일 방한' 기시다와 정상회담… 취임 후 12번째 만남
    윤석열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방한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12번째 정상회담을 가진다. 대통령실은 3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6~7일 한국을 방문한다"며 "윤 대통령은 이 기간 중 기시다 총리와 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 양기성 박사
    진화론적 과학혁명과 현대판 바벨탑
    인간들은 인간 자신에 대한 관심을 오랜 역사를 통해서 가져왔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누구에 의해 존재하게 되었는가, 또는 어떻게 살고 있나와 같은 것들이다. 크리스챤들은 말할 것도 없이 성경에 의거, 인간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것을 믿고 있다. 거룩하고, 의롭고, 능력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의 의지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존재자로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일인지 정말 믿는 자만..
  • 이스라엘
    위험 속 종교 행사 참석 180여 명, 이스라엘서 전원 귀국
    이스라엘에서 벌어지는 교전 상황 속에서 종교 행사 참가를 위해 방문했던 한국 국민 180여 명이 전원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3일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140여 명이 출국한 데 이어 2일(현지시각)에는 잔류해 있던 30여 명도 이스라엘을 떠났다. 이로써 종교 행사 참가를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했던 180여 명의 한국인 전원이 귀국길에 올랐다...
  •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뉴시스
    독립기념관장 임명 논란, 법정 공방으로 비화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둘러싼 논란이 법정 공방으로 이어졌다. 3일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고은설)는 광복회 등이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결정 무효확인 청구 소송의 집행정지 심문을 진행했다. 이날 심문에서 광복회 측과 정부 측은 김 관장 임명의 절차적..
  • 국회
    계엄령 의혹 놓고 여야 공방 격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괴담 선동에 목매는 이유는 개딸(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층) 결집, 이 대표 사법 리스크 방탄, 대통령 탄핵 정국 조성을 위한 선동 정치"라고 비판했다. 서범수 사무총장은 "이상한 사람들의 이상한 빌드업"이라며 민주당의 주장을 일축했다...
  • 최 목사가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한 대검찰청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신청서'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검찰, 최재영 목사 수사심의위 소집 여부 검토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전달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최재영 목사에 대한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 소집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된 수심위 소집을 지시한 바 있지만, 최 목사에 대한 수심위 소집 여부는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