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너져가는 가정 회복을 가치로 하는 ‘다시 가정으로, 쿨썸머 핫패밀리 페스티벌’이오는 8일 서울시청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가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가정으로 회복하는 단체인 ‘다시 가정으로 무브먼트’(공동상임대표 길원평 교수, 이기복 교수)가 주최한다. 주최 측은 온 가족이 신나게 즐기고 하나 될 수 있는 페스티벌이라고 소개했다... 
성경에서 찾은 성공의 원칙
산상수훈은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가르친 내용이다. 마태복음 5~7장에 기록된 이 가르침은 팔복, 주기도문 등 종교를 초월하는 삶의 지혜가 담겨 있어 성경의 말씀 중 가장 널리 알려졌다. 故 에밋 폭스 목사(1886-1951)는 그간의 해석들과 달리 마음가짐을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정렬하기 위한 매뉴얼로 산상수훈을 바라본다... 
한신대, ‘2023 태안농협 시니어 행복대학’ 개강식 열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5일 오전 10시 경기캠퍼스 송암관 유사홀에서 태안농협과 함께하는 ‘2023 태안농협 시니어 행복대학’ 개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신대 평생교육원은 태안농협 중장년 남성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니어 행복대학을 개최하고 있다. 지금까지 6기에 걸쳐 총 360여 명의 학생들이 이 대학에서 수료했으며, 이 수료생들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및 농협사업 .. 
국제개발협력 민간협의회, 6일 세이프가딩 사례공유회 개최
KCOC(국제개발협력 민간협의회)는 6일 오후 2시부터 신촌 히브루스에서 세이프가딩 사례공유회를 개최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희망친구 기아대책 △굿네이버스, △옥스팜코리아 총 4개의 기관과 함께한다... 
글로벌 힐송교회 담임목사 “새로운 비전 공유할 것”
지난 2월, 글로벌 힐송교회의 새 담임으로 부임한 남편 필(Phil)과 아내 루신다 둘리(Lucinda Dooley) 목사가 전임 목회자들의 스캔들로 인해 실추된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필 둘리 목사는 지난 3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 ‘호프 103.2’와의 인터뷰에서 교회가 “수많은 스캔들 이후 천천히 회복 중에 있다.. 
제1기 시민활동가 양성 아카데미, 7월 13일부터
제1기 시민활동가 양성 아카데미가 오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서울 서초동 빈체로에서 진행된다. 이 아카데미는 시민활동가양성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국민주권행동,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바른문화연대가 주관한다... 
[아침을 여는 기도] 그런 사람은 기도하십시오
우리가 가는 길에 항상 햇빛만 비치지 않습니다. 때로는 비가 내립니다. “여러분 가운데 고난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기도하십시오.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찬송하십시오.”(약5:13) 기도하는 가운데 이 일이 하나님의 뜻이구나, 확신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개입하옵소서. 알지 못하는 사이에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한민족 비상(飛上)의 원천, 성경(聖經) (6)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모든 율법의 근간이 되는 '십계명'의 말씀을 다시 강조하도록 하겠다. 이는 예수님의 시대는 물론 오늘날 성령의 시대에도 성경말씀의 기초를 이루며 반드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모든 삶의 지혜와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녹아있기 때문이다... 
ChatGPT와 목회 윤리(1)
인공지능의 등장은 7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지만, 인공지능이 영화의 소재로 종종 사용되기는 했어도 실제 대중들의 삶과는 거리가 멀게 인식되어왔다. 하지만 2016년 알파고(AlphaGo)의 등장으로 대중들은 인공지능에 큰 관심을 갖게 시작했다. 그런데 2022년 11월 30일에 ChatGPT가 공개된 이후, 사람들은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에 열광하기 시작했.. 
“교사가 곧 미디어, 아이들에게 좋은 신앙의 본 보여야”
2023 청소년사역 컨퍼런스가 서울 용산구 소재 신용산교회(담임 오원석 목사)에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가운데, 5일 마지막 날 박현동 목사(십대지기 드림마을 운영)와 이수인 교수(아신대학교)가 발제했다. 월드비전, 목회데이터연구소, CTS다음세대운동본부가 주최했다... [사설] 목회자 정년 연장·폐지? ‘양날의 검’
목회자의 은퇴 시기와 관련해 각 교단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고수하고 있는 만 70세 정년이 과연 적정 은퇴 시기냐 하는 것과 함께 은퇴를 둘러싸고 교회 내부에서 벌어지는 혼란이 더는 방치하기 곤란한 한계점에 다다랐다는 지적이다... 
권영세 "尹정부, 北인권 개선 비핵화만큼 중요 인식"
권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담대한 구상' 경제분야 국제포럼 환영사를 통해 "북한 비핵화가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의 기본 토대라면 북한인권 개선은 자유롭고 행복한 한반도를 향한 첫 걸음"이라며 "북한의 인권 실상을 널리 알려 나가는 데서부터 시작해서 북한 당국이 인권문제에 대해 올바른 태도를 갖고 변화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