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며”(11절) 현대의 성도는 성경의 기록과 시공간적 차이가 크기에 더더욱 “성경을 - 반드시 앞뒤 문맥을 잘 살펴가며” 간절한 마음으로 상고해야 한다. 이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이동환 목사 재판,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겠는가?”
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금지한 교단법을 어긴 혐의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가 같은 조항을 위반한 혐의로 다시 교단에서 기소된 가운데, 향후 진행될 재판의 공정성을 우려하는 성명이 나왔다... 
제30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10일 오후부터 14일 오전까지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사 58:12)라는 주제로 ‘복음통일 컨퍼런스’(제30차 북한구원 금식성회)를 진행하고 있다... 
“北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님 믿을 수 있는 날 올 때까지”
10~14일 일정으로,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의 제30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둘째날인 11일은 유엔참전국에서 온 기도자들이 열었다. ‘Let my People Go’라는 주제로 16개 국에서 온 기도자들이 간증과 말씀을 전했다... 한교연, 한기총의 김노아 목사 이단 규정 비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김노아(풍일)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한기총이 본회에 가입한 예장 성서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한기총 임원회의 이런 결의가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심히 부끄러운 행위임을 밝힌다”고 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여기에 믿음의 기도를 더해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환경이나 결과에 얽매이지 않는 믿음을 주옵소서. 믿음은 참 소중합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어 참되고 바른 믿음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다는 것을 깨닫습니다.”(히11;3) 하나님의 의가 복음 속에 나타납니다. 오로지 믿음에 근거하여 일어납니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게 하옵소서.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과 .. 
[아트칼럼] 생명나무
씨를 뿌리는 자는 농부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분주함 속에서 순간의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 나무를 심는 사람은 희망을 계획하는 사람이다. 세상의 모든 가능성을 품고 있는 가장 작은 것은 아마 씨앗일 것이다. 씨앗은 언제 어디서나 적절한 물과 햇빛이 공급될 때 그 안에 잠재되어 있는 생명이 깨어.. 
기독교인들, 교회에서 얼마나 ‘봉사’하고 있을까?
한국교회 교인들의 ‘교회 봉사’ 실태와 인식은 어떨까.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지앤컴리서치가 지난달 2일부터 8일까지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중 교회 출석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이와 관련해 조사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먼저 교회 봉사 여부에 대해 가장 많은 44%가 ‘현재 봉사자로 활동 중’이라고 답했다. 이와 비슷한 비율인 43%는 ‘과거 봉사했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다’고 답.. 
대구 퀴어축제 '도로점용 허가' 충돌, 법정 공방 예고
11일 대구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와 대구참여연대는 보도자료를 내고 "조직위는 대구시의 폭력적 사태의 책임을 묻고 다시는 이러한 반문명적 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를 상대로 대구퀴어문화축제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통일부, 15개 북한 인권단체에 18억5000만원 지원
선정된 단체와 사업 내용을 보면 ▲프리덤 스피커즈 인터내셔널(차세대 북한인권 활동가 육성) ▲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청소년을 찾아가는 북한인권 연극) ▲북한민주화 청년학생포럼(남북 청소년희망 캠페인) ▲휴먼아시아(차세대 북한인권 활동가 육성사업) 등이다... 
‘한국 女 최초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입상’ 백혜선 교수 간증
80·90년대 사회적으로 지금처럼 한국 음악계에서 국제 콩쿠르가 보편적이지 않던 시절, 혜성처럼 등장해 콩쿠르에 입상하여, 한국 사회의 주목을 받았던 피아니스트가 있다. 뉴 잉글랜드 음악원과 대구 가톨릭대학교의 석좌교수로 있는 피아니스트 백혜선 교수는 1989년 윌리엄 카펠 국제 콩쿠르 2위와 1994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3위에 입상하며 국제 및 국내 음악계에 알려지며 인지도를 쌓았고.. 
전주산돌교회, 바자회 수익금 한일장신대에 전달
전주산돌교회(담임 김진영 목사)가 11일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진영 목사 부부와 부목사, 장로 등 6명이 방문했다. 김진영 목사는 “한일장신대를 비롯한 지역 선교와 구제라는 교회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 처음으로 바자회를 실시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지역민들이 방문해주셨다”며 “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를 한일장신대에 드릴 수 있어 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