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VOM 에리트레아 기독교인
    英 인권단체들, 에리트레아 기독교인 구금에 항의 시위 개최
    영국에 본부를 둔 세계기독연대(CSW)를 비롯한 몇몇 국제 인권단체들이 에리트레아에서 계속되는 교회 지도자 구금 사건 발생 20주년을 기념해 런던 에리트레아 대사관 밖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번 집회는 2019년 5월 이후 런던 주재 에리트레아 대사관에서 열린 첫 번째 대면 시위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집회는 종교 자유를 향한 에리트레아 정부의 가..
  • 이번 시는 6월 2일 방글라데시 온라인 신문에도 영어와 벵골어(Bengali)로 게재됐다.
    [영혼의 오아시스] 신비한 자석
    당신을 알기 전에 나의 단점들은 열등감이나 패배감을 키우는 씨앗들이었습니다 당신을 안 후부터 나의 연약함이나 부족함은 당신의 능력을 끌어오는 자석이 되었습니다 연약함이나 부족함이 커질수록 자석의 힘은 더 세어져서 당신의 더 큰 능력을 끌어옵니다..
  • 파키스탄
    신성모독 혐의 받은 파키스탄 기독교인, 폭도 공격 받고 사망
    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 혐의로 폭도들의 공격을 받은 기독교인 남성이 열흘 만에 부상으로 사망한 후 현지의 한 교회 지도자가 세계 지도자들에게 조치를 취해 달라고 호소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70대였던 나지르 길 마시(Nazir Gill Masih)는 지난 5월 25일(이하 현지시간) 사르고다(Sargodha)의 무자히드 콜로니(Mujahid Colony)에서 그를 신성모독..
  • 영국
    동성애 비판 발언으로 해고된 英 기독 교수, 법원서 항변
    동성애 비판 발언으로 기독교 대학에서 해고된 영국의 한 교수가 법원에서 “신념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학문적으로 옹호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애런 에드워즈(Aaron Edwards) 박사는 지난해 소셜미디어에 올린 댓글로 인해 더비셔에 있는 감리교 대학 클리프 칼리지(Cliff College)에서 강사로 7년간 일한 후 직장을 잃었다...
  • 김정숙 여사
    인권변호사 출신 문재인 전 대통령과 그 가족들
    최근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관광성, 사치성, 새치기, 식도락 인도 방문 건으로 인해 언론이 꽤나 시끄럽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문재인 전 대통령은 소위 ‘인권변호사 출신’의 ‘디모테오’라는 영세명을 가진 가톨릭 신자다. 우리 사회에서 인권변호사라는 말은 레토릭의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를 모두 담고 있는 위대한(?) 칭호다...
  • 기하성 총회장 이·취임식
    기하성 이경은 신임 총회장 “말씀·성령운동으로 회복돼야”
    이경은 목사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신수동) 제73차 총회장으로 취임했다. 3일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는 교단 총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이 신임 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저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린다”며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다릴 것”이라고 했다...
  •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상임대표)
    한국교회, 초등방과후교실 운영으로 다음세대 키우자
    지금 우리나라는 유사 이래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할 수 있다. 안보와 경제 위기를 넘어 우리 사회 공동체를 지탱하게 하는 가장 근본적인 바탕인 도덕 윤리가 붕괴되고 있다. 중국의 유학자 맹자(孟子)는 순천자(順天者)는 興(흥)하고 역천자(逆天者)는 망(亡)한다고 했는데, 우리 사회에 창조질서를 무시하고 역리(逆理)를 순리(順理)라고 주장하는 물결이 집채만 한 파도처럼 밀려오고 있다...
  • 화해
    진실, 자비, 정의, 평화가 어우러지는 참된 회복
    저자 존 폴 레더락은 평화학자이자 갈등전환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국제분쟁 조정가다. 니카라과, 소말리아, 북아일랜드, 콜롬비아, 네팔, 필리핀 등 전쟁으로 피폐한 곳에서 반정부 단체와 정부 최고위급 관료들의 자문에 응하며 평화 세우기에 매진해 왔다. 그는 평화가 상상력과 언어의 한계 안에 머물러 있지 않도록 25개국의 갈등과 분쟁 현장에서 참된 화해를 추구하며 살았다. 이 책은 레더락..
  • 그 만남을 묻다
    [신간] 그 만남을 묻다
    사람은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간다. 모두 다른 모습이지만 똑같이 곤고한 삶이었다. ‘범생이’로 착실하게 살아왔건만 삶의 어느 순간 문득 두려움이 몰려오기도 하고, 내 인생인데도 내가 없는 삶을 살거나, 성공하고 싶은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 고통스러워했다. 무엇이든 불안과 결핍 하나쯤은 품고 사는 것이 사람의 인생. 그런데 삶의 어느 순간 예수를 만났다. 그 혁명 같은 만남은 이후의 10년을 바꾸..
  • 초록우산은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 ‘디디다(D.D.Da) 프로젝트’ 대상자를 모집한다
    초록우산, IBK기업은행과 ‘디디다(D.D.Da) 프로젝트’ 대상자 모집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 ‘디디다(D.D.Da) 프로젝트’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4일(화) 밝혔다. ‘디디다(D.D.Da) 프로젝트’는 이주배경아동들의 학업 역량 강화(Develop) 및 진로 탐색(Discover)과 함께 자신의 다양성(Diversity)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밀알복지재단은 재단의 캠페인 홍보대사 ‘하다쉬뮤직’, ‘콜링콰이어’와 함께 인덕대학교 열린 채플에서 나눔예배를 진행했다
    콜링콰이어-하다쉬뮤직, 저소득 장애아동 돕는 재능기부 공연 펼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재단의 캠페인 홍보대사 ‘하다쉬뮤직’, ‘콜링콰이어’와 함께 지난 5월 28일 인덕대학교 열린 채플에서 나눔예배를 진행했다고 4일(화) 밝혔다. 이날 하다쉬뮤직과 콜링콰이어는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불편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장애아동을 돕기 위한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노래와 춤, 간증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장애아동가정의 실태를 이해하고 나눔에 즐겁..
  • 간담회 사진
    에티오피아 총리 영부인, 한국 청소년과 기후위기 대응 위한 간담회 진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에티오피아 총리 영부인이 한국 청소년들을 만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4일(화) 밝혔다.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지나시 타야쵸(H.E. Zinash Tayachew Bere) 영부인은 지난 3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Global Youth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