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틸러스 효성, 삼성페이 현금출금 서비스 지원
    효성의 금융자동화기기 전문 계열사인 노틸러스효성이 삼성전자∙우리은행과 협력해 스마트폰을 대는 것만으로도 현금 출금이 가능한 삼성페이를 지원하는 ATM(automated teller machine)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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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2017년까지 신규 일자리 4500개 창출"
    효성그룹은 (주)효성과 9개 계열사에서 2017년까지 3년간 연 평균 1500명씩, 총 45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는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통해 창조경제와 경제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향후 효성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그룹 차원에서 검토한 결과라고 효성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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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파리 모드 시티'서 스판덱스 소개
    효성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파리 모드 시티 & 인터필리에르 2015(Paris Mode City & Interfiliere Paris)'에 참가해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고 동반성장도 함께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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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총]CGCG "효성 이사 선임에 대한 모든 사외이사 후보에 '반대'"
    효성은 오는 20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효성 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연다. 효성은 이날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일부 변경의 건 ▲이사선임의 건(사외이사 5명)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사외이사 3명)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의안으로 상정했다.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CGCG)는 지난 16일 효성 주총 의안과 관련해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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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폴리케톤 상용화 위한 '창조경제 플래그쉽 프로젝트' 본격 시동
    효성이 고성능 신소재 폴리케톤 상용화를 위한 '창조경제 플래그쉽프로젝트' 킥오프 미팅을 갖고 민관협력의 시작을 알렸다. 효성은 최근 WPM(World Premier Materials·세계일류소재 개발사업) 사무국, 폴리케톤 수요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안양 효성기술원에서 창조경제 플래그쉽프로젝트(Flagship Project) 본격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킥오프(Kick-Off) 미팅을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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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최대 EPC업체 SSEM과 전력기자재 공급 MOU 체결
    효성이 2조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전력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효성과 펌프 전문 계열사인 효성굿스프링스㈜가 3일(현지시각) 사우디 리야드에서 사우디 SSEM사 오마르 A. 함자(Omar A. Hamze) 대표(General Manager),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 효성 조현상 전략본부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사우디 원자력 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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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소방관들을 위해 '사랑의 소방장갑' 전달
    효성은 16일 설 연휴를 앞두고 마포소방서 소속 염리 119안전센터와 '사랑의 소방장갑'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한다'는 사회공헌 기본 취지 아래 본사가 있는 지역인 마포구 염리119센터 소속 소방관들에게 내열 안전장갑 30켤레와 10마리의 따끈따끈한 치킨을 함께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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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설 맞아 '영락애니아의 집'에 생필품 전달
    효성이 설을 맞아 임직원들의 모금활동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생필품을 구매해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산업자재PG(Performance Group, 사업부문)의 영락애니아의 집 봉사활동은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의 제안으로 2012년 처음 시작됐으며, PG임직원들은 매월 식사 도우미 활동 외에도 함께하는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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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프랑스 기업 에너지풀과 손잡고 전력 수요자원시장 진출
    효성이 전력 수요자원 거래시장에 진출한다. 이 사업을 위해 유럽 최대 수요관리 전문기업인 프랑스의 에너지풀과 손잡았다. 효성은 12일 에너지풀과 업무 협약(BSA)을 체결하고 지난해 11월 전력거래소가 개설한 국내 수요자원 거래시장에 수요관리 사업자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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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효성그룹 계열사, 조현문 전 사장에 회계장부 일부 공개"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차남 조현문(45) 전(前) 효성중공업 사장이 자신이 주주로 있는 효성 계열사 3곳 등의 회계장부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부장판사 조영철)는 조 전 사장이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 ㈜신동진, 노틸러스효성㈜ 등을 상대로 낸 회계장부 등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조 전 사장은 각 회사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