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영국의 오페라가수 폴 포츠(44)와 함께한 무대로 주목 받은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48)이 전국 투어를 돈다. 홍보사 에이엠지글로벌과 황영택의 소속사 죠이커뮤니케이션(대표 한용길)에 따르면, 황영택은 이르면 5월부터 '2014 희망 투어'라는 타이틀을 걸고 전국 순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이 전하는 메시지 “할 수 있어”
황영택(44)은 장애인들 사이에서는 ‘휠체어 성악가’로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휠체어를 끌고 다니며 연미복 차림으로 무대에 서는 황영택의 노래를 통해 사람들은 깊은 감동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