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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사조그룹 불공정행위 조사 제대로 진행해라"
    공정거래위원회가 사조그룹(회장 주진우)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조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경실련은 지난 8월 9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 제23조(불공정거래 행위의 금지)에 따른 ▲부당한 자금지원 ▲부당한 인력지원 ▲기타의 사업방해활동 위반 등으로 공정위에 정식 고발장을 제출했다...
  • 공정위, 사조그룹 관련 불공정 조사 '구설수'
    사조그룹(회장 주진우)의 불공정행위와 관련 공문서 허위작성 등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과장을 포함한 전·현직 담당 공무원이 7일 검찰에 고발됐다. 화인코리아(사장 최선)는 “공정위가 사조그룹의 사실상 유령회사인 애드원플러스가 2010년도 매출이 전혀 없었음에도 '매출이 100만원 있었다’고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한 것은 물론, 이 회사가가 축산업을 하는 화인코리아와의 경쟁을 저해하는 일이 없다..
  • 화인코리아, 회생절차 개시 또다시 '불발'…법원 '항고 기각'
    오리 유통·가공업으로 유명한 전남의 향토기업인 ㈜화인코리아의 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 신청이 또다시 기각됐다. 광주고법 제2민사부(부장판사 김정만)는 22일 화인코리아 대표이사 나모(65)씨 등이 신청한 회생절차 개시신청 항고심에서 원심 판결이 적법하다며로 항고를 기각했다...
  • 화인코리아
    경실련, '불공정거래행위' 혐의로 사조그룹 공정위에 고발
    경제정의실천연대가 주)화인코리아(사장 최선) 인수와 관련 사조그룹(회장 주진우)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고발장을 제출했다. 지난달 24일 사조그룹의 편법행위에 대한 규탄성명을 발표한 바 있는 경실련은 이번엔 사조그룹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 제23조(불공정거래 행위의 금지)’에 따른 부당한 지원행위 중 부당한 자금지원 행위 등으로 공정위에..
  • [전문] 사조그룹은 편법적인 적대적 인수행위 즉각 중단하라
    최근 경제민주화와 대·중소기업 동반상생 논의가 한창 진행중이다. 여야 모두 일감 몰아주기, 담합 등 재벌 대기업들의 편법과 불법을 오가는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강력한 규제 조항을 신설하여 경제양극화를 해소하자는 줄기다. 그러나 위와 같은 논의에서 빠진 한 가지가 있다. 바로 대기업의 자금력을 이용하여 적대적 인수행위를 통해 중소기업 기술과 자산을 탈취하는 행위에 대한 규제이다...
  • 단식 1인 농성중인 화인코리아 최선 사장
    경실련 "사조그룹은 편법적인 적대적 인수행위 즉각 중단하라"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을 비롯 주요 여야 대선 주자들이 하나 같이 경제민주화를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이에 역행하고 있는 한 대기업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4일 성명을 통해 "사조그룹은 화인코리아에 대한 편법적인 적대적 인수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 화인코리아,
    [CD포토] 화인코리아 회생을 바라는 '기도'
    전남기독교총연합회(회장 주행규 목사), 나주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김철호 목사) 등 전남·나주 지역 기독교단체 대표단이 12일 서울 사조빌딩 앞에서 단식 15일째에 접어든 (주)화인코리아 여성CEO 최선(62·집사) 사장을 방문해 화인코리아 화생과 사조그룹의 회생, 화인코리아 법원 회생인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 화인코리아,지역교계
    [CD포토] '사조그룹 회심·화인코리아 회생하길'
    전남기독교총연합회(회장 주행규 목사), 나주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김철호 목사) 등 전남·나주 지역 기독교단체 대표단은 12일 서울 사조빌딩 앞에에서 단식 15일째에 접어든 (주)화인코리아 여성 CEO 최선(62·집사) 사장을 격려한 뒤 법원의 회생인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