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소재 향린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5 제26회 서울퀴어문화축제’(서울퀴어)를 오는 6월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기장) 일각에선 교단 소속 향린교회에서 이 기자회견이 열린 것을 비판하고 있다... 향린공동체, 동성애 옹호로 이단성 조사 받는 임보라 목사 지지 선언
예장합동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진용식 목사, 이하 이대위)를 비롯한 8개 교단의 이대위가 동성애를 옹호한다며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의 이단성을 조사하기로 한 가운데, 7일 향린공동체가 '임 목사에 대한 이단성 시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그녀를 지지했다... 진보 기독교 측 '민주쟁취기독교행동' 결성···'투쟁 시작'
세월호 참사 100일 추모예배 및 민주쟁취기독교행동결성대회가 24일 오후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진보 교회인 향린교회(서울 중구 을지로 2가, 담임 조헌정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월호 참사 100일 추모 예배는 정태효 목사의 인도로 이정한 씨(사람됨의 신학연구회)의 기도 후 박득훈 목사가 '억압 권력을 꺽으시는 평화의 왕'(사9: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세월호 유가족(예.. 향린교회 60주년, 길목협동조합 '2014년 신학강좌' 개설
향린교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회선교센터의 기능을 목적으로 설립한 길목협동조합에서 "가난, 교회, 신학"을 주제로 '2014년 신학강좌'를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