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바아 28회
    퀴어축제 등 반대해 온 현장 활동가의 증언
    현장 활동가인 한효관 대표(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이하 건사연)가 2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28회 강좌에서 ‘현장을 사수하라’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한 대표는 “차별금지법을 막기 위해선 전문가와 현장 시민활동가가 같이 활동할 수 있다. 저는 현장 활동을 할 때 그들의 실상을 알리는 데 주목한다. 2014년 동성애 축제에 항문이 뚫린 속옷을..
  • 한복협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한국교회, 무너져 가는 가정 복음으로 살려야”
    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14일 아침 서울시 광진구 소재 한국중앙교회(임석순 목사 담임)에서 ‘건강한 가정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순서인 기도회는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 담임, 한복협 부회장)의 사회로, 이용호 목사(서울영천교회 원로, 한복협 지도위원)의 설교, 코로나 극복과 한국교회를 위한 여주..
  • 포괄적차별금지법 포럼
    “성적지향 등은 가치중립적 사유 아냐”
    나쁜차별금지법반대전북연합(회장 박재신 목사)이 18일 오후 전주새소망침례교회(담임 박종철 목사)에서 ‘포괄적차별금지법에 대한 바른 이해 포럼’을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길원평 교수는 “성별, 장애, 피부색 등은 가치중립적인 사유라서 이를 근거로 차별하면 안 된다. 하지만 성적지향(동성애), 성별정체성(트랜스젠더리즘) 등은 가치중립적인 사유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