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
    “2021년, 코로나19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자”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창조와 역사, 우리 삶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찬송과 영광을 올린다. 사랑하는 한국교회와 믿음의 가족 여러분! 생명의 근원이시고 우리의 소망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사드린다”며 “희망과 설렘을 안고 시작한 2020년, 하지만 연초부터 갑작스럽게 닥친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총체적인 위기와 파행을 겪었고 그 여파는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는..
  • 한기채 목사
    “우리에게 크리스마스가 주어지게 된 것은…”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가 21일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진행하는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세이레 기도회’에서 ‘엘리사벳과 마리아의 영적 친교’(눅1:39~45)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세이레 기도회는 1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오전 6시 CGNTV와 온누리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 중앙성결교회 한기채목사
    “생명권이 어떤 것보다 우선… 낙태는 죄”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가 29일 교단이 정한 생명존중주일을 맞아 ‘생명(LIVE)을 거스르는 모든 것은 악(EVIL)이다’(시편 139편 13~16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시편 139편 16절, 예레미야 1장 5절은 ‘모태에 나와 형질을 갖추기 전부터 하나님이 우리를 아시고 조성하셨다’고 나왔다. 마태복음 2장은 임신한 엘리사벳과 마리아가 만나는..
  • 113년차 기성 총회장
    [설교] 생명(LIVE)을 거스르는 모든 것은 악(EVIL)입니다(1)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하면서 장엄하게 시작합니다. 자연과 인간과 생명의 문제는 하나님을 도외시하면 도저히 풀 수 없는 난제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철저히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에 기반을 두어야 합니다...
  • 낙태 낙태죄
    “낙태 합법화, 생명 경시 풍조 불러올 것”
    기독교대한성결교회(한기채 총회장)가 28일 ‘낙태죄 폐지 법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기성은 “코로나19는 인간이 자연을 파괴한 결과를 자연이 다시 인간에게 가져온 재난”이라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모든 인간의 생명은 존엄하며, 인간은 모든 생명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했다...
  •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 인터뷰
    한기채 목사 “낙태, 하나님의 형상 파괴하는 죄악”
    한기채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가 지난 21일 목회서신에서 ‘생명(LIVE)을 거스르는 모든 것은 악(EVIL)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입장을 밝혔다. 한 목사는 “코로나19는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고 다시 자연이 인간에게 가져온 재난입니다. 일반적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 사태는 인간의 탐욕과 자연 파괴로 인해 서식지를 잃은 바이러스가 인류를 공격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 한기채 목사
    한기채 목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선결해야 할 4가지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인 한기채 목사가 20일 그가 시무하는 중앙성결교회 주일예배에서 ‘코로나 극복의 네 가지 선결 조건’(역대하 7장 12~16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기채 목사는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육체적으로 힘들다. 심리적,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모든 것들이 제약을 받기 때문에 활동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고, 영적으로도 힘든 상황에 있고 자유롭게 예배할 수도 없는..
  • 한기채 목사
    기성 “100일 정오기도회, 회개와 사랑실천 동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오는 2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코로나19 극복과 나라를 위한 100일 정오 기도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회개와 사회적 사랑실천이 동반되는 행동하는 기도회임을 강조했다. 기성은 “이번 100일 기도회는 단순히 기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회개와 성결, 사회적 사랑 실천을 동반하는 행동하는 신앙운동도 포함된다. 먼저는 회개 운동”이라며 “코로나 ..
  • 한기채 목사
    기성, 오는 21일부터 100일간 정오 기도회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오는 2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코로나19 극복과 나라를 위한 100일 정오 기도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기도로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이 기간 기도회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유트뷰, 총회 홈페이지, 각종 SNS, 거점교회 영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영상으로 송출되는 기도회는 찬양과 설교말씀,..
  • 한기채 목사
    한기채 목사 “흩어지는 교회, 이것을 지금 연습하는 것”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인 한기채 목사가 13일 그가 시무하는 중앙성결교회 주일예배에서 ‘흩어지는 교회’(사도행전 8장 1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기채 목사는 설교를 시작하며 느밍웨이의 움직이는 정원이라는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느밍웨이라고 하는 미술작가가 있다. 2007년에 맨하탄에서 움직이는 정원이라는 작품을 했다...
  • 한기채 목사
    한기채 목사 “말씀 사랑할 때 신뢰를 회복할 수 있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인 한기채 목사가 23일 그가 시무하는 중앙성결교회 주일예배에서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자신의 생각 등을 전했다. 한 목사는 “이번에 코로나19 상황 중 오늘이 강도가 높게 온라인으로 모두 전환을 했다. 최근의 상황은 안전을 자신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변화가 됐다. 이번 주 주의하면서 지내면 잠복기에 있는 분들을 찾아내게 되고 정부 당국에서..
  • 기성 한기채 목사
    “행정명령 철회 않으면 단호히 대처”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인 한기채 목사가 “교회는 안전하다. 안전해야 하는 곳이다. 그러나 ‘교회는 불안하다’며 예배를 방해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했다. 한 목사는 19일, 그가 담임으로 있는 중앙성결교회 주일예배 설교에 앞서 이 같이 말하며 “지난주에도 각 교단장들이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강하게 항의했고, 문체부 장관을 만나 항의했다. 월요일까지 행정명령을 철회하지 않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