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승구 교수는 “개신교 역사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강조해왔고, 그것이 반영된 결과”라며 “이 사실을 사수해온 선대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한편으로 이것이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북한 인권 개선 가능” 2018년 65.1%→2020년 37.0%
윤여상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은 “2017년 탄핵사태와 정권 교체 후 2018년 실시한 조사에서는 기존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결과들이 있었다. 북한 인권의 상황에 대해서도 큰 기대와 희망을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런데 3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 보면 국민들의 인식이 전으로 회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