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일지구총연합회
    검찰, 사찰 주지 등 하남 감일지구 종교용지 불법전매 의혹 관련자 기소
    검찰이 감일지구 종교5부지 불법전매 혐의로 대원사 사찰 주지 A씨 등 관련자를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하남 감일지구 총연합회(회장 최윤호)에 따르면, 감일지구 종교용지 불법 전매를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난달 31일 대원사 사찰 주지 A씨 등 관련자를 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합회 측이 2021년 1월 경찰에 최초 고발한 지 3년만에 이뤄진 결과다...
  • 하남시청
    하남시, 특정 종교단체 건축허가 불허… “주민 1만2천 명 반대서명”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최근 정식 종교용 부지에 A교회가 제출한 건축허가 신청을 불허하자, 교회 측이 반발하고 있다. A교회는 주요 개신교 교단들이 이단으로 지정한 단체의 소속으로 알려졌다. 하남시 관계자는 1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A교회는 관내 감일공공주택지구(감일지구)에서 지정된 종교용지를 매입해 종교시설의 건축허가를 신청했지만, 인근 주민들의 반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불허했다”고 ..
  • 혜림교회
    하남 미사2동 혜림교회, 종교시설 주차장 공유 상생협약 체결
    하남 미사2동 혜림교회(김영우 담임목사)가 6일 침체된 상가 지역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며, 교회 지하주차장 100면을 공유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와 혜림교회는 지난 5일 ‘종교시설 주차장 공유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 새노래명성교회 이웃돕기 물품 기탁식
    새노래명성교회, 어려운 이웃 위해 방역물품과 생필품 기탁
    새노래명성교회(고은범 담임목사)는 지난 22일 교회 앞마당에서 ‘이웃돕기 물품 기탁식’과 코로나19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하남시민을 돕기 위해 방역물품(마스크, 손 소독제)과 생필품(햇반, 라면, 참치, 치약 등) 550박스(3천만원 상당)를 하남시에 기탁했다...
  • 영산조용기자선재단 김창대 고문(오른쪽)과 하남시 기독교 연합회 회장 김종만 목사 생필품 전달식 사진
    영산조용기자선재단, 하남시 불우이웃 1000만원 지원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조용기·김성혜)은 22일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에서 열린 ‘하남시 사랑과 행복 나눔의 날, 동방현주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찬양콘서트’를 통해 불우이웃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 하남시 역사박물관 개관식
    하남시 역사박물관 개관
    30일 경기도 하남시의 숙원사업인 역사박물관 개관식이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교범 시장을 비롯해 김승용 시의장, 김세민 박물관장, 시도의원 및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새 역사박물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개관식 기념사를 통해 "하남시의 유물을 모두의 노력으로 되찾아 시민여러분께 돌려드릴 수 있어 정말 뜻 깊다"며 "박물관 신축 개관은 하남시민의 자긍심을 고양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