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창국 교수
    “복음, 영적 차원뿐 아니라 윤리·도덕적 차원 포함해”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31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연민, 하나님의 플레로마에의 참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기독교 역사의 중요한 장이었던 그레코-로만 사회에서 종교를 도덕성이나 윤리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여기는 문화가 강했다”며 “기독교 초기에 그레코-로만 사회에서 로마인은 봉사나 구제에 대해 무지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봉사나 구제는 신을 섬기는 일과 아무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