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도어선교회
    새해 시작된지 13일만에 유럽에 온 난민 숫자는 '2만 3천여 명'
    새해에도 자유를 찾아 서방 국가로 향하는 난민들의 발걸음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국제이주기구(IOM)는 2016년 1월 1일부터 13일까지 유럽에 도착한 난민 숫자는 모두 2만 3,155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2만 2,895명은 그리스에, 260명은 이탈리아에 도착했다. 다만 IOM은 난민 가운데 58명이 유럽으로 건너오려다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 IS
    러시아 정교회 주교 "IS는 사탄의 종들…격퇴 위해 러시아·프랑스 협력해야"
    러시아 정교회 주교가 파리 테러를 자행한 IS(이슬람국가)를 향해 "사탄의 종들"이라고 날선 비판을 했다고 '피데스 뉴스 에이전시'(Fides News Agency)가 최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러시아정교회 모스크바 교구의 대외관계부 수장인 힐라리온 알페예프(Hilarion Alfeyev)가 최근 러시아와 프랑스 정부를 향해 IS를 비롯한 테러와의 전쟁을 위해 연합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
  • 여자월드컵 여자축구
    한국 여자축구, 스페인 꺾고 첫 16강 진출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의 랜즈다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조소현, 김수연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 프랑스 테러
    [포토] 순직 경찰관들 추모하는 올랑드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경시청에서 열린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로 숨진 3명의 경찰관들의 추도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경찰관들인 아흐메드 메라베트(40), 프랑크 브린솔라로(49)는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엡도 테러 사건 때 희생됐으며 또 다른 경찰관인 클라리사 장-필립은 지난주 몽루즈에서 피살됐다...
  • 파리 일상의 유혹 전시회
    [전시] '파리, 일상의유혹' 展
    프랑스 장식예술과 디자인의 요새라 불리는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Les Arts Décoratifs)의 전시작들이 예술의 전당에서 선보인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2,3 전시실에서 열리는 '파리, 일상의유혹'전시회는 중세에서 현대에 이르는 프랑스 예술사의 중요한 장식예술품과 디자인 오브제들 중 320여점을 소개한다. 이 전시는 '프랑스풍'이라고 과감히 부를 수 있는 독창적인 예술 문화..
  • 프랑스 주간지 테러사건
    佛 주간지, 무장괴한에 피습..12명 사망
    '이슬람 풍자만평'을 실어 논란을 빚은 프랑스 언론사에 7일(현지시간) 무장 괴한들이 침입해 총을 난사했다. 현지 방송 이텔레(iTele)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파리 중심부에 있는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엡도'(Charlie Hebdo) 사무실에 무장한 괴한들이 침입해 총을 난사했다고 보도했다. 파리 검찰은 이 과정에서 주간지 편집장 등을 비롯한 직원 10명과 경찰 2명 등 총 12명이 숨졌..
  • 檢, '軍기밀 누설' 佛업체 2명 기소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현철)는 우리 군의 3급 군사기밀을 무기중개업자로부터 건네받아 해외에 누설한 혐의(군사기밀보호법 위반)로 프랑스 방산업체 T사의 전(前) 한국법인 대표 프랑스인 P(65)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P씨는 2012년 8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군납 중개업체인 K사 이사 김모(52·구속기소)씨로부터 항공기 항재밍 GPS체계(Anti-Jamm..
  • 韓·佛, 자율주행車·나노전자 등서 기술협력
    우리나라와 프랑스가 자율주행자동차, 디지털 헬스케어, 나노전자 분야에서 기술협력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양국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한·프랑스 신산업 기술협력 포럼'을 열고 신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