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트랜스젠더 군 복무 금지 조치를 잠정적으로 허용하면서, 성소수자 인권을 둘러싼 논쟁이 일단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결정은 하급심 법원이 내린 복무 금지 행정명령의 효력 정지를 뒤집는 것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美대통령, 성전환자 여성 스포츠 참가 금지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 시간) 성전환자(트랜스젠더)의 여성 스포츠 참가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행정명령 서명식을 열고,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을 전환한 이들이 여성 스포츠팀에 참가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또한, 이를 허용하는 학교에는 연방 자금 지원을 중단하는 조치를 포함했다... 박성규 목사 “이 나라를 신 마르크스주의에 빼앗길 수 없다”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지난 16일 주일예배에서 ‘국가와 민족의 운명’(렘18:6~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국가와 민족의 운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우리의 태도로부터 결정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광복 75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늘 이 나라의 상황을 살펴보며 기도의 제목과 삶의 지침으로 삼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성전환 수술, 환자의 정서적 심리적 상태 호전시키지 않아"
당신이 외과의사인데 누군가가 어떤 수술을 요구했는데 그 수술이 어떤 치료도, 어떤 도움도 되지 않고, 그들의 기분을 더 나아지게 하지도 않으며 환자에게 영구적인 상처를 남기게 된다면 그 수술을 하겠는가? 의학의 어느 분야가 이 같은 요청을 고려사항으로 삼겠는가?.. 美설문조사 '충격'…대부분 사람들 ‘성전환에 도덕적 문제가 없다‘고?!
내쉬빌 연구기관 조사에서 미국인 10명 중 6명이 출생 성별과 다른 성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대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또한 과 반수 이상이 성전환을 위해 호르몬 주사를 맞거나 수술을 하는 것에 대해 잘못된 점이 없다고 답했다... 오바마가 말하는 성전환자 권리 보호 성경적 근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일 인디애나에서 열린 한 타운홀 미팅에서 전국 공립학교에서 성전환자 학생들이 자신이 선택한 성에 따라 화장실, 탈의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침을 내린 것에 대한 자신의 성경적 근거를 밝혔다... 프랭클린 그래함 "미국의 큰 실패는 동성결혼과 트렌스젠더, 낙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화는 '우스꽝스러운'(ridiculous) 것이며, 트렌스젠더 문제와 낙태 등과 함께 이 나라의 가장 큰 실패 요인이 됐다고 이야기 했다. 더불어 그는 "미국은 성경적 기초 위에 세워진 나라"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WSB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동성결혼 합법화만 놓고 봐도 이것은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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