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트랜스젠더의 날’과 겹쳐 미국서 보수-진보 충돌지난 31일 부활절을 맞아 미국에서 보수와 진보 진영 간 충돌이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과 공화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선포한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이 기독교에 대한 공격이라고 맹공을 퍼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