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원혜영, 첫 대면서 '北 조문' 두고 이견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민주통합당 원혜영 공동대표가 21일 김정일 북한 국망위원장에 대한 국회 조문단 파견 문제를 놓고 대립 양상을 보였다. 이날 회동은 당의 새로운 대표로 취임한 것을 서로 축하하기 위한 '상견례' 성격으로 20여분 간 진행됐지만, 조문단 파견 문제에 대한 입장차로 긴장감이 감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