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실이 주최하고,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하 태여연)이 주관한 ‘여성을 위협하는 약물낙태의 문제점’ 학술 세미나가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약물낙태에 대한 우려와 그로 인한 여성 및 태아의 건강 위험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자의 의견을 나누었다... 
“태아는 생명, 여성은 존중”… 국회 세미나서 낙태 법·제도 개선 논의
김대식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하고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 주관한 ‘낙태에 있어서 태아 생명권과 여성의 자기 결정권’주제의 학술 세미나가 2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개회식, 세미나,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서 김대식 의원이 개회사를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가 환영사를 각각 전했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낙태 합법화 흐름 막을 수 있다”
연취현 변호사(법무법인 와이)가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의 제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넷째 날인 25일 ‘생명’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연취현 변호사는 “아담과 하와를 쫓아내신 하나님의 이유는 무엇일까? 생명나무 열매를 손댔기 때문, 즉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다스림 영역인 생명나무 열매를 탐했기 때문”이라며 “저는 40살 때 둘째를 임신했다. 당시 나이가 많아서 자연임신이 가능.. 
임신한 여자친구 걷어찬 남성에 대해, 법원 1심 집행유예 판결..."태아 생명권 무시한 판결"
9일 임신 초기 여자친구가 임신중절수술을 하지 않은 것에 불만을 품고 배를 걷어찬 30대 남성에 대해 법원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반동연(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은 이에 “검찰도 태아생명권을 배제하고 임산부에 대한 상해 혐의만을 적용해 기소했다”고 지적했다...


















